최근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 중 1/3 가량이
시리아에서의 IS와의 내전에 미군이 개입하는 것을 마지막 때에 대한 성경의 예언 가운데 아마겟돈의 전쟁으로
믿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1/5은 자신들의 시대에 세상의 끝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이사야서 17장과 예레미야서
49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시리아의 수도 다메섹 (다마스커스)에대한 멸망과 심판의 언급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7장 1절에는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러한 종말론적 사조를 신뢰하는 것은 저소득층이 고소득층에
비해 약 2배가량 높고 젊은 층이 노인층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나타나는 도시와 나라들에 대한 심판은 다메섹 뿐만 아니라 실제로 바벨론, 애굽,에디오피아 등 여러 나라들과 지역들이 언급되어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과거주의자들은
이미 지나간 역사 가운데 성취된 사실로 보고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미래주의자들의 관점에서는 장차 올 종말에 실제적으로 성경에서
언급된 도시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며 흥분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예언은 지나간 역사 가운데 성취되었지만
동시에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또 장차 일어날 영적 역사적 사실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시선이 과거나 미래의 어느 한곳에만 머물러 있을 때 현재 또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영적인 사건들에 대해 우리의 눈과 귀가 막혀 파수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Christiantoday, UPS)
이 말씀을 다같이 마지막 때 깨어 기도해야 할 열방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 2:11-12)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나훔1:6-7)
[기도문] 인간의 견고한 진은 성경에 나타난 예언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그대로 믿고 따르도록
합니다. 여기에 원수의 미혹의 영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한곳만을 집중하게 하여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영적 전쟁의 실상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 원수의 미혹과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
보다 높아진 모든 이론과 교만이 성경을 왜곡되이 해석하고 엉뚱한 곳을 주목함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주는
진리를 믿지 않는 자를 유혹 가운데 내어버려 두어 심판받을 자들을 심판받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지만 또한
주께서는 환난 날에 여호와께 피하는 자를 아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주의 온전한 교회들로 깨어서 이 마지막 때에 바른 눈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