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번째 천재지변;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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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서 사망자는 지난주
6,500 명에서 5/7 기준 약 8,400명으로 일주일 만에 2천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여 예상되었던 최고 1 5천 명의 사망자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피해는 아이티 지진의
16배이고 히로시마 원폭의 250배에 해당되는
81년만의 가장 강한 지진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는데
네팔 역사상 최악의 참사를 경험하고 있는 주민들은 전염병과 식수의 부족으로 피난의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파괴되거나 부서진 가옥들은 60만 채에 이르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이 때문에 생존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잠을 자야 하는 형편으로 건물 잔해에
묻혀서 아직 수습되지 않은 시신들이 상당수 있는데
, 시신 썩는 냄새가 진동하면서 피해지역의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세계 각지에서 의료지원단과 구호단이 파견되고 있지만 모든 제반 시설이
파괴되어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한편 네팔의 주요 유적지의 불교 사원들과 주상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렸는데 네팔의 주 관광수입원이 붕괴됨으로 재정적인 문제에도 큰 타격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출처:
연합신문, CNN, NBC,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네팔 땅에서 하나님의 공의 앞에 두려워 떨며 주의 긍휼의 은혜 앞에 무릎 꿇게
될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삼상
5:4)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하박국3:6)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례미야 31:20)

 

 

[영적파수] 원수의 오래된
미혹으로 네팔 땅의 영혼들의 오래된 묶임이 마치 하나님의 법궤를 다곤의 신전앞에 놓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 신상을 부수신 것처럼 그 땅의 주술의
산당을 부수시고 계심을 봅니다
. 또한 오래된 원수의 묶임의 땅을 고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공의의 칼이 그 땅을
치심을 보게 됩니다
.  

주여 이제 오랜 시간 힌두와 불교의 영으로 묶여 있는 그 땅을 고치시옵소서. 여전히 그들의 눈과 귀가 멀어 주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라도 주는 주의 백성을 반드시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그들을 오랫동안 잡고 있던 모든 미혹의 영들의 정수리를 치시고 리워야단의 가죽을 벗기시사 모든 악한 권세가 여호와의
법궤 앞에 무릎꿇어 그 땅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고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1) 지금도 지진의 피해 가운데 놓여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시도록

(2) 네팔을 덮고 있는 온갖 더러운 힌두의 미혹의 영들과 신당의
주술의 영들을 묶고 파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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