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번째 이슬람권, 꿈에서 예수를 만나는 무슬림들


5.jpg




전 세계 무슬림 개종자 중에 약 80% 이상은 기독교 선교사를 통해서 회심한 것이 아니라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회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란인 남성 타허는 존경받는 하지(Haji, 성지 메카 순례를 한 사람에게 주는 칭호)였는데 그의 아내와 딸과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실을 알고 격노하여 협박과 회유를 하다가 가족들은 결국 신앙을 위해 타국으로 피신하였고 그는 혼자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에 어느 날 꿈에서 예수님은 당나귀를 타고 나타나셔서 그를 안아 주시면서 너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꿈은 단회적이 아니라 반복되었고 이를 통해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선교사를 찾아가 제자훈련을 받은 후에 그는 가족이 있는 해외로 거처를 옮겨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니의 한 무슬림은 꿈에서 한 백인이 나타나 복음전도의 사명을 주었는데 이러한 예수님을 대신하는 백인의 출현과 같은 꿈은 무슬림 지역에서 선교사가 있는 곳에서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필리핀의 가장 큰 무슬림 그룹인 토수그스 (Tausugs) 종족 속에서 사역하던 한 선교사는 몇명의 신실한 무슬림들이 라마단이 끝난 직후 꿈 속에서 예수님을 보았다고 전했는데 한 사람은 예수님이 큰 용을 결투에서 물리치시는 꿈을 꾼 후 자신이 꾼 꿈을 믿지 않았으나 다음 날 같은 꿈을 다시 꾼 후 복음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선교단체 캄미션은 라마단 기간 중에 실제로 많은 무슬림들과 또 종교지도자인 이맘들이 한꺼번에 예수의 꿈을 꾸게 되어 기독교 선교사를 불러다가 그 꿈에 대해 물어보며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특별히 라마단과 같이 종교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기간 동안에 예수님이 직접 꿈에서 나타나심을 통해서 그들이 갖고 있던 이슬람의 신념이 무너지고 회심하게 하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있음을 증언하게 됩니다.  (출처: IsaalMasih.net, 캄미션, 크리스챤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슬림들 가운데 주의 구원이 작정되어 꿈과 환상으로 계시하실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2:17)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4:11-12)

 

 [영적파수] 원수는 중동의 민주화 이후에 도리어 계속적인 폭력적인 반군 투쟁과 IS 등의 세력들의 잔혹한 테러로 중동 땅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선교사들의 사역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무슬림들이 개종하여 교회로 가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꿈과 환상으로 주의 뜻을 계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하시는 긍휼과 자비가 풍부한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더 강력한 초자연적 기적과 은혜를 저 무슬림 땅에 부어주시사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수많은 곳에서 회심의 증거가 고백되는 깃발이 드높이게 하옵소서  

 

 (1) 무슬림 들의 꿈과 환상 가운데서 강력한 초자연적 계시의 기적이 더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2) 기적의 방법으로 주님을 만난 무슬림 들의 믿음이 더 성장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좋은 교사, 선교사, 교회를 보내주시길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