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번째 문화영역 (교회와 세상과의 불붙는 문화전쟁)

 070000287-1.jpg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주지사는 지난달 텍사스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지금 현재 미국의 기독교가 처하고 있는 곤경을
개탄하며 기독교 신앙이 마치 범죄처럼 여겨지는 위험한 때에 직면했음을 지적했습니다
. 그는 우리가 만약 기독교의
증인으로서 신앙을 계속 붙든다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거나 해고를 당하거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한편 한국의 광주지방법원이 지난 12일 소위 ‘양심적 병역 거부’를 한 여호와의증인 신도
3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교계의 반발은 더 커지고 있지만 소수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교회를 향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는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13만 달러 ( 1 4천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된 미국 워싱턴 DC의 어느
부부의 예에서 보듯이 법과 제도뿐 아니라 세상과의 사회 문화적인 갈등 안에 기독교가 놓이게 된 단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이러한 문제에 대해 기독교가 세상과의 문화전쟁을 치르게 되었으며 이는 원수 마귀가 결국 크리스챤들을 그러한 전쟁터로 끌어들였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말씀을 세상과의 문화전쟁 가운데 놓여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그가 권세를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작은 자나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표를 가지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 13:15-7a)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 10:25)

 

 

[영적파수]원수는 교회로 하여금
빈번하게 듣게 되는 동성애나 차별금지법과 같은 것을 귀에 익숙하게 만들어서 그것에 대한 위험도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거나 아니면 세상과의
문화전쟁을 두려워하게 하여 대충 타협점을 찾아 섞여 살도록 하고 있습니다
.  

          주여 우리가 그 동안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목도합니다. 이제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어떤 미혹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 풍조 속에서의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흰옷 입은 주의 백성으로 순결하게 서게 하옵소서
. 

 

 (1) 반복되는 이슈들에 눈과 귀를 닫거나 무감각하게 되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워 주시도록

(2) 세상 풍조와의 문화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달라고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