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네팔에서는 진도 7.3의 추가 강진으로 80명 넘게 숨지고 2,000 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진 피해도 심각하지만 다음 달이면 우기까지 시작돼서 홍수로 인한 추가 피해마저 우려됩니다.
특히 이번 2차 지진은 산악지역에서 발생하여 수십만 톤의 토사가 마을로 휩쓸고 내려오면서
그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한편 네팔에서 사역하는 많은 선교사들과 단체들은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대다수의 선교사들은 그 지역을 떠나지 않고 그들과 아픔을 같이 하며 도움의 손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네팔 땅에 구호 과정에서 들어간 많은 기독교 NGO 를 통해서 네팔인들이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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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을 생각하며
(지진을 통해서 복음의 문을 열어주실 하나님)
(2) 네팔에서 사역하시는 많은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선교에 소외되었던 네팔을 위해서 열방의 교회들이 기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