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번째 문화영역 (한국 인터넷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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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컴퓨터
, 휴대폰 그리고 인터넷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 그런데 보고에 따르면 한국 내 인터넷 사용자 중 약 10% 250만명이 이미 인터넷 중독 증후군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넷 중독자라고 하며 그보다는
작지만 습관적으로
SNS 및 인터넷 서핑 (Surfing)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중독의 초기로 진단하고 있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또 카카오톡,
페이스 북과 같은 SNS도 이미 상당수가 중독 증상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인터넷에 몰두하면 뇌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이 계속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며 이것이 계속되면 충동을 자제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 결국 인터넷에 중독되게 된다
고 보았습니다.

특히 청소년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은 그 여파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는 폭력적인 성향을 낳고 분노조절 장애 등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 전문가는 “청소년이나 젊은 세대가 인터넷에 쉽게 중독되는 이유는 인터넷에 영화,
게임, 음악, () 등 무궁무진한 재미가 있기 때문으로 특히 익명으로 자신을 숨기고 현실의 통제와 구속을
벗어나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점이 이용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고 진단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연합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 땅의 인터넷 중독에 빠져 있는 영혼들과
그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올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58:13-14)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영적파수]

  • 원수 마귀는 인터넷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자산을 오용하고 탐닉하여 결국 중독에 빠지게 만들어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빼앗고 오락을 즐기게 하며 세상에는 더 폭력적 선정적인 늪에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 특히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가상세계에서 주는 유혹에 더 깊이 빠져들게 만들어서 결국 중독으로 인한 정서적 파괴를 조장하고 가정
    , 학교,
    사회에서 잔인하고 폭력적인 자아를 형성하여 다음세대를 궁극적으로 파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  주는 주의 백성을
    정결과 거룩으로 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저 원수마귀의 정수리를 치시사가 그 힘을 꺾으시고 인터넷을 통해서 주는 온갖 오락의 쾌락의 유혹으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

 

 

(1)유혹과 쾌락을 주는 온갖 더러운 미혹과 폭력과 음란의 영으로부터 특별히
청소년들을 보호하시도록 기도 하시겠습니다
.  잔인한 온라인 게임과 선정적 방송과 게임들에
중독된 많은 청소년들의 자아를 파괴하고 결국 다음 세대를 이 땅에서 선한 영향력 없이 죽어가게 만드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파하시고 그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지금 이 순간에도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잡혀 있는 청소년 젊은이들을 그 영적 깊은 감옥에서 꺼내어 해방시켜 달라고 주의 능력을
구하면서 기도합니다
.   

 

(2)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빼앗는 모든 오락의 영을
묶으시고 주의 성도들이 회개의 시간이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

하나님과의
교제 보다 인터넷
TV SNS 를 더 사랑했던
우리 자신과 교회의 죄를 주 앞에 자복하고 주께서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들이 이제 다시 복음 앞으로 나와 십자가에서 자신이 즐겨했던 모든 쾌락의
우상을 못박아 버리고 말씀과 기도로 회복하게 해 달라고 마음을 다하여 이 땅 한반도를 주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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