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번째 전세계 천재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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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50도씨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는 홍수와 지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지난 몇 주간 일본, 미국, 중국, 남미 등 세계 곳곳에 지진과 기상이변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더불어 중동에서 발생한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 



  • 일본 앞바다에서 발생한 진도 8.5의 지진은 지상에서 진도 5의 지진으로 나타나
    정전과 전철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고

  • 중국 남부 광둥성과 장시, 후난 등 6개 성에도 일주일 동안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60명이 숨지고 20 여명이 실종된데 이어 이재민도
    25만명이 넘습니다.

  • 남미 콜롬비아 북서부도 폭우로 16년만에 최악의 산사태가 일어나 인구 17천명인 마을을 통째로 삼키면서 최소 92명이 숨졌습니다.

  • 텍사스 주 중부지방과 오클라호마 주에
    수 일간 계속되는 홍수
    , 토네이도,
    그리고 역사적인 강우량으로 인해 5 25
    기준 수백채의 집이 떠내려가고
    5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명이 실종되었고 2,0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말씀을 천재지변과 전염병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통해서 회개하고 주께 부르짖을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33: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 33:12) 

 


[기도제목 1]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천재지변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교회와 백성들을 지키시고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지금의 여러 재난 가운데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여주시고,
또 재난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범죄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며, 오히려 말씀으로 강건하여져서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기도제목 2]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천재지변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교회와 백성들을 지키시고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지금의 여러 재난 가운데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여주시고,
또 재난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범죄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며, 오히려 말씀으로 강건하여져서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기도제목
3]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를 놓고 기도하실 때, 한국 교회가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 8일 기준 메르스 확진환자가
87명으로 늘어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한 편, 69일 시청앞광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동성에 축제인 한국퀴어축제 개막식은 메르스 전염에 대한 우려로 참가자없이 온라인중계로만 개최하게
되었지만
, 6월 한달간 동성애영화상영이나 퍼레이드등의 행사일정은 논란이 많은 상황입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이에 대해 반대집회등 혈과 육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 땅을 온역으로
치시는 하나님의 심판앞에 두려워 떨며 교회들이 회개함으로 주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나아오는 은혜를 다시 한번 부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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