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50도씨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는 홍수와 지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간 일본, 미국, 중국, 남미 등 세계 곳곳에 지진과 기상이변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더불어 중동에서 발생한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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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앞바다에서 발생한 진도 8.5의 지진은 지상에서 진도 5의 지진으로 나타나
정전과 전철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고 -
중국 남부 광둥성과 장시, 후난 등 6개 성에도 일주일 동안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60명이 숨지고 20 여명이 실종된데 이어 이재민도
25만명이 넘습니다. -
남미 콜롬비아 북서부도 폭우로 16년만에 최악의 산사태가 일어나 인구 1만7천명인 마을을 통째로 삼키면서 최소 9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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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중부지방과 오클라호마 주에
수 일간 계속되는 홍수, 토네이도,
그리고 역사적인 강우량으로 인해 5월 25일
기준 수백채의 집이 떠내려가고 5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명이 실종되었고 2,0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말씀을 천재지변과 전염병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통해서 회개하고 주께 부르짖을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렘 33:12)
[기도제목 1]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천재지변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교회와 백성들을 지키시고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지금의 여러 재난 가운데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여주시고,
또 재난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범죄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며, 오히려 말씀으로 강건하여져서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2]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천재지변의 위협으로부터 주의 교회와 백성들을 지키시고
그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지금의 여러 재난 가운데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여주시고,
또 재난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범죄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며, 오히려 말씀으로 강건하여져서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3]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를 놓고 기도하실 때, 한국 교회가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8일 기준 메르스 확진환자가
87명으로 늘어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한 편, 6월 9일 시청앞광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동성에 축제인 한국퀴어축제 개막식은 메르스 전염에 대한 우려로 참가자없이 온라인중계로만 개최하게
되었지만, 6월 한달간 동성애영화상영이나 퍼레이드등의 행사일정은 논란이 많은 상황입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이에 대해 반대집회등 혈과 육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 땅을 온역으로
치시는 하나님의 심판앞에 두려워 떨며 교회들이 회개함으로 주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나아오는 은혜를 다시 한번 부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