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번째 선교사님 소식, UPS 를 위해서

*  선교사님 소식   


(1) 북인도 

  • 6주년 감사예배 때 오셨던 북인도에서 사역하시는
    이믿음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에 따르면 인도는
    5월 한달과 지금까지 평균 섭씨 48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을 겪고 있고  하루에만 200 명 이상이 숨져 나가는 극한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5월 말까지 폭염 사망자가 22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열악한 환경하에 있는 최빈층이며 이들에 대한 정부나 민간 구호단체의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

 

[기도제목]

  • 인도의 폭염 가운데서도 이믿음의
    선교사님의 교회와 같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영적인 강건함으로 붙드시도록

  • 극빈층의 백성들에게도 주의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사 그 땅의 날씨를 누그려뜨려 주시고 복음의 문이 다시 열리게 하시도록

 

(2) X국 나OO
선교사님

작년 미션 캠프
때 오셨던
X국 나OO
선교사님은 한족이 사는 마을에서X국의 산간지역까지 이동하는데 통상
13시간 정도 걸리며 계속 이동 버스가 없어서 고생을 하시고 계십니다. UPS
한 지체에게 꿈에서 이 선교사님을 보여주시고 재정을 후원하도록 하셨습니다
.

 

[기도제목]

  • 장거리 운행과 사역 가운데 영육이
    지치지 않도록

  • 운행에 필요한 버스를 공급하시고
    재정의 문을 열어주시길

  • X국 선교를 지원하는
    미국과 독일의 중기 선교지원자들의 길이 계속 열리길
    (재정과 비자 문제 등) 

 

 (3) 캄보디아 (박훈용,
정은정 선교사님)

다음은 캄보디아에서 사역하시는 박훈용 정은정 선교사님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두 선교사님은 작년 UPS 에서 중보선교를 다녀온 곳으로 현재 선교사님들이 중점 사역으로 하고 계시는 것은 현지 목회자의 훈련과
청소년들의 제자화 훈련입니다
. 특히 교회 청년들이 선생님이 되어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부모로부터 생업에
밀려 내팽개쳐진 아이들에게 글과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는 학교를 시작하였고 제자반 과정의 교재를 계속 번역 하시면서 사역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기도제목]

  • 현재 하시고 계시는 현지 목회자
    훈련과 청소년들 제자반 성경공부 과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과 섭리를 통해 열매가 일어나도록

  • 새로 연결된 후원 교회의 재정과
    기도의 후원을 지키시고 새로운 사역의 동역자들이 일어나도록

     

(4) 두리하나  

지난주에 왔다 가신 천기원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두리하나는 탈북 청소년들을
구출하고 국제학교를 운영하면서 이들을 신앙안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 특별히 탈북 청소년들이
새벽 기도회에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저녁에 공부를 하는 모습이 한국 사회의 또래 청소년들과 너무도 비교가 되며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라는 믿음 위에 잘 자라고 있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기도제목]

  • 탈북 청소년들이 삐뚤어지지 않고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 역군들이 되게 하시길

  • 천기원 목사님의 사역 위에 기름부어
    주시고 재정의 문과 도움의 문들을 열어주시길

* UPS를 위해서


[기도제목]

(1) 장소를 위해서

(2) 기도자들을 보내주시도록

– UPS 에 전심으로 헌신하는 중보 기도자들을 보내주셔서 마지막 때의 싸움을 준비하게 하시길 

(3) SWTC 훈련을
위해서  

– 지식만을 채우는 훈련이 아니라 훈련이 삶의 실제가 되게 하시고 훈련을 훼방하는 모든 악한
영들이 예수의 이름앞에 결박받고 끊어지게 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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