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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에서의 IS의 세력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시리아에서만 그간 내전으로 22만명이 죽었습니다.
IS 는 특히 같은 무슬림 들끼리 전쟁을 하면서 그들의 오래된 유적들을 파괴하는 행동들을 자행하고 있고 반 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무슬림 사회 안에서 이슬람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것을 알고 IS는 시선을 기독교로
돌리기 위해 기독교인들에 대한 적대적 테러와 살인 등의 만행을 자행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음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살해를 즐기던 IS 전사는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한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너는 지금 나의 백성들을 살해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후에 몸이 몹시 아프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과거 자기가 살해한 기독교 인이 죽기 전에 준 성경을 읽게 되었고 또 다시 꿈을 꾸었는데 그 흰옷입은 자가 “나를 따르라” 라는 말에 회심하고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
YWAM 의 아랍지부의 케빈 수터 (Kevin Sutter) 는 한 아랍인 리더로부터 무슬림들 가운데
“전례 없는 영적 갈급함이 목격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많은
무슬림들이 비밀스럽게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TV로 설교를 듣는 등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
무슬림
선교에서 꿈을 통한 회심에 대해서 회의적이고 의심 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꿈을 통한 역사는 전체 선교의 절반 이상이 넘는
역사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출처: 기독일보, VOM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전쟁과 위협 가운데 고통 받지만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무슬림 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21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
18:21, 23)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시 112:4)
저 원수 마귀는
잔혹하고 극악한 폭력의 영으로 IS 를 조정하여 결국 무슬림들이 서로 살육하고 파괴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의 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무슬림들의 적대 감정을 반 기독교로 돌리게 하기 위해 교회에 대한 잔인한 핍박과 위협으로 주의 백성들을 두렵게 떨도록 함을
목도합니다.
주여 주님은
오래 참으심으로 악인이라도 돌아오길 원하시는 자비와 긍휼이 풍부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마지막 때 무슬림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준비하신 계획을 하나도
남김없이 이루시옵소서. 저 무슬림들을 뽑아서 세계 각국으로 흩으셔서 무슬림 디아스포라를 향한 구원을 펼치시고 또 고국에 남아 있는 자들에게는 꿈에서라도
현몽하셔서 역사하시는 주의 구원의 계획이 반드시 이루시고 나타내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1) 시리아와 이라크등 계속적으로 IS 가 확산되고 교회의 공격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눈동자 처럼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
(2) 무슬림 디아스포라와 중동땅에서 꿈과 환상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금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증거케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무슬림들을 세계 각국으로 흩으셨고 또 중동 땅에서는 꿈에서 증거하시는 초자연적 역사가 있음을 보면서 그 역사하시는 가운데 선한
열매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체험을 넘어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고 제자가 되는 거룩한 역사가 일어나가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