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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은 지금 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정으로 인해서 크게 소용돌이가 치고 있습니다. 연방 대법원은 6월
26일5대 4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판결을
했는데 이들 대법관 9명중 5명이 카톨릭 신자고 2명이 유대인인 것으로 알려져 성경적 기준을 가질 것을 기대했었지만 뒤집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로
인해서 기존 37개 주에서 전미
50개 주로 합법적으로 미국 어디서나 동성 결혼을 할 수 있고 등록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알라바마, 켄터키 미시간 등9개 주는 동성결혼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였고 텍사스 미시시피 등5개 주는 항소법원에 이 문제를 올린 상태였으나 이번 합헌 판정으로
모든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
한편CNN과 ORC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인의 57%가 게이와 레즈비언이 결혼 할 수 있는 헌법상의 권리가 있다고
밝혔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합헌 판정 후 성명을 통해 “미국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그간
미국과 한국 교계가 긴급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저지에 나서 미국의 중대한 영적 분깃점에 대해 연합하여 기도할 것을 호소하였지만 실상은 많은 교회가
이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반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동성애는 더 이상 사회적 이슈가 아니며 성경적 기준으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할 교회를 공격하는
심각한 올무와 덫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한편 2000년 네델란드를 시작으로 이번에 미국까지 전세계
21개 국가들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였고 이제 이 영적 쓰나미를 타고 한국과 같은 나라들에도 곧 상륙하게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CNN, 크리스챤투데이, Pew
Research cente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영적간음으로 독주를 마신 미국 땅과 깨어서 믿음을 지켜야 할 이 땅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이 땅의 백성들은 들으십시요. 하나님께서 지금 이 땅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호 2:4-5)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잠 5:3-5)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 19:18)
원수 마귀는 성경의 예언대로 짐승에게 권세를 주고 짐승이 세운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고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제도적인
틀 안에서 죽이고 매매하지 못하고 결국 그 두려움에 그 신앙적 양심을 딱딱하게 만들어 적당히 타협하고 섞여 살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로 무감각하게
하여 이와 같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도 나의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고 깨어서 같이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여 주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저 음행하는 자들을 주의 칼로 죽이시며 음녀와 음행한 자들을 반드시 멸하실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주여 주는 자비의 하나님이시오니 주가 세우신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시며 이 땅에서 아직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의인 칠천으로 통렬히 마음을 찢고 기도함으로 교회들이 주 앞에 자복하게 하시고 다시 이 땅에 회개와 자성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1)미국 땅에 남겨두신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칠천 의인으로 마음을 찢고 애통함으로 회개하고 기도하게 해 달라고
(2)이제 곧 영적 간음의 쓰나미가 한국 등의
나라들을 휩쓸 때 그 원수의 위협과 미혹 앞에 넘어지거나 무너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