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편입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첫번째 정독 때 여러분에게 첫 인상으로 다가온 구절에
첵하시고 … 두번 세번 읽으시면서 … 다시금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여러분의 질문의 대상이 됩니다
모든 verse 에 ~ 하신 하나님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훈련이니깐 처음에 몸을 만드는 과정으로 여러분이
하시겠다면 감사합니다 …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들이 없다면 핵심적인 verse 만을 하시면 됩니다
시편 19편은
1-6은 일반계시 (자연 삼라만상) 의 하나님을
7-14는 특별계시 (율법) 속의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장원
1. ~하신 하나님
1절: 하늘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케 하시고 궁창으로
하여금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게
하신 하나님
2 절: 날은 날에게
말하게 하시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3-4 절: 언어와 들리는
소리 없이도 온 땅과 세계 끝까지
그 소리와 말씀이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하늘에
해의 장막을 베푸신
하나님
5절: 해를 방에서
나오는 신랑, 또는 그 길을 달리기
시작하는 장사 같도록
하신 하나님
6 절: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해를 운행하사 모든 자를 그 온기에 가운데
두신 하나님
7절: 완전한 율법을
통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시고 확실한 증거를
통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시는 하나님
8절: 정직한 교훈을
주셔서 마음을 기쁘게
하시고 순결한 계명을
주셔서 눈을 밝게 하시는 하나님
9절: 그를 경외하는
도를 정결케 하사 영원까지 이르게 하시며
그 규례를 확실하게
하셔서 다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
10절: 그 도와 규례를 정금보다 더 사모하게 하시고 꿀과 송이꿀보다도 더 달게 하시는 하나님
11절: 주의 종이 그 도와 규례로써
경계를 받게 하시고
그것들을 지키면 큰 상을 주시는 하나님
12절:
이전도사 벌써 … 신학도의 자세가 보입니다
^^
참 은혜 되는 묵상입니다
2절: 왜 날과 밤 가운데 하나님을 드러내는 섭리를 전하시나요?
à 밤낮으로 나의 자녀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이란다.
하나님이 얼마나 밤낮으로 자녀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시는지 느껴집니다
그런데 … 이 질문을 어디다 했냐는 것입니다
Bible tells Bible = Text tells meaning 입니다
하지만 묵상이 분석이 되는 것에 맹점을 막는 유일한 (내 생각에)
도구는
그 질문을 이미 묵상한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성품
즉
For example,
2절: 크고 비밀한 섭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그렇다면 …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섭리
(providence)가 바로
자녀들에게 낮과 밤으로 나타나신 그 하나님이시라는 뜻이 됩니다
섭리 = 낮과 밤에 나타나신 하나님
그러면 크고 비밀한 일은 ?
그러면 어떤 질문을 또 할 수 있을까요?
조금 나에게 깊이 다가온 그
하나님에게
한번 만 아니라 두번 세번
계속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대화를 해 보세요
1) ~ 하신 하나님
관찰
2) 묵상
3) 성품 발견
4) 질문
–> 그 성품 in Text & To me
묵상 또 묵상 …
입니다
너무 너무 수고했습니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닫게하사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12)
— 빛의 하나님
3.
In text
– 빛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하시나요?
—빛이 비추어지면 더러운것이 확연히 모습을 드러내고 빛앞에 어두움은 사라진단다.
빛의 하나님– 제가 주의 빛앞에 들어낼 부분이 무었이 있을까요?
— 마음속의 어두운 생각들을 두려워말고 토설하여라. 어두움속에서 그죄악들이 더활기차게 있지만,
빛앞에서 힘없이 사라질것이란다.
서야하는것은 알겠는데 ,저의 어두운곳이 밝혀질때 발가벗고 설 저의 모습이 두려웠습니다.
이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오늘 제게 빛으로
오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어두움을 주의 빛으로 드러내겠습니다. — 구체적으로 저의 죄악을 노트에 적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회개 하겠습니다
명수간사 … 너무 좋습니다
어제 전체 verse 에 대해 관찰하지 않아도 좋다고 했더니
초간단으로 했네요 ^^ … 이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훈련의 과정이니 아직 근육이 붙기 전에 조금은
힘들고 시간이 좀 가더라도 정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탄력이 붙으면 나에게 필요한 verse 에 집중하게
하시는 눈을 주실 것입니다
In text 는 하나님과 저자와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눈을 가집니다
Literal context & spiritual interpretation 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
질문이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빛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은 저자 (다윗)의 숨은 허물을 어떻게 벗어나도록 하셨나요?
–> —빛이 비추어지면 더러운것이 확연히 모습을 드러내고 빛앞에 어두움은 사라진단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이 멈추지 말고 다시 질문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윗에게 빛은 무엇입니까? 아니면 여기서 빛이란 무엇입니까?
그때 미리 살펴본 ~ 하신 하나님에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하나님 (7)” 이 생각난다면
아마도 하나님이 이런 생각을 심어주지 않으실까요?
빛은 나고 나의 율법이란다 …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 하나님 그럼 다윗이 그 율법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났다고 고백한 거였군요 …
대화입니다 …
빛이란 좀 추상적인 단어가 이미 읽은 말씀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Texts tell meaning
너무 귀한 묵상과 적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과 궁창으로 그 영광을 선포케 하시는 하나님 (1)
언어가 없이도 자연을 통해 그 창궐한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2,3,4)
> 자연의 통치자 하나님 / ‘I am who I am’ 하나님 (여호와)
해와 같이 크고 에너지 있으신 하나님 (5,6)
> 빛이신 하나님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율법과 교훈으로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살리시는 하나님 (7,8)
우리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 (12,13)
> 나를 기르시는 아버지이고 선생님이신 하나님
정결하고 진실하여 사모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9,10)
> 너무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하나님
주의 경고를 지킬 때 상 주시는 하나님(11)
>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의 반석이고 구속자이신 하나님(14)
………………………
In Text
왜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케 하시나요?
> 나의 복음을 전해 듣지 못한 자들에게도 자연을 통하여 나를 알게 하기 원하기 때문이란다.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사야 35:2)
또한 나를 사랑하는 다윗은 자연의 모습을 통해 나를 더 찬양하고 알아갔단다.
여호와의 율법과 교훈이 나의 영혼과 마음을 소성시킨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 다윗에게 나와의 교제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경고를 지킬때 주어지는 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