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6편 (8/31) (수)

이 시편은 전반부 후반부를 잘 문단을 나눠보십시요 

어떻게 나눠지나 … 두번째 정독은 문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 

문단은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왜냐하면 그 문단의 핵심이 in text 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 성경을 준비하십시요 

NASB 를 카피합니다 

1.       
Preserve me, O
God, for I take refuge in You.

2.       
I said to the
LORD, “You are my Lord; I have no good besides You.”

3.       
As for the saints
who are in the earth, They are the majestic ones in whom is all my delight.

4.       
The sorrows of
those who have bartered for another god will be multiplied; I shall not pour
out their drink offerings of blood, Nor will I take their names upon my lips.

5.       
The LORD is the
portion of my inheritance and my cup; You support my lot.

6.       
The lines have
fallen to me in pleasant places; Indeed, my heritage is beautiful to me.

7.       
I will bless the
LORD who has counseled me; Indeed, my mind instructs me in the night.

8.       
I have set the
LORD continually before me; Because He is at my right hand, I will not be
shaken.

9.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glory rejoices; My flesh also will dwell securely.

10.     For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Sheol; Nor will
You allow Your Holy One to undergo decay.

11.     You will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In Your
presence is fullness of joy; In Your right hand there are pleasures forever.

13 thoughts on “시편 16편 (8/31) (수)”

  1. 김경환 

    나를 보호하신 하나님 (v1)

    복이 되신 하나님 (v2) 

    다윗의 즐거움으로 땅의 성도를 삼으신 하나님 (v3)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에게 괴로움으로 더하게 하시는 하나님 (v4) 

    나의 분깃을 지키시는 하나님 (v5)

    내게 줄로 구역을 정해 주신 하나님 (v6) 

    그 구역이 아름다운 곳 (pleasant places)에 있게 하신 하나님 (v6)

    나를 훈계하신 하나님 (v7)

    내 앞에 항상 모시는 하나님 (v8) 

    나에게 기쁜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 (v9)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신 하나님 (v10) 

    생명의 길을 보이신 하나님 (v11)

    기쁨이 충만하신 하나님 (v12) 

    ======================================

    눈동자 같으신 하나님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 

    즐거움의 하나님 

    신의 신이신 하나님/유일하신 하나님 

    나의 산업/나의 소득/지키시는 하나님 

    아름다우신 하나님/기쁨의 처소되신 하나님 

    가르치시는 하나님

    나의 아빠/사랑스런 아빠

    생명되신 하나님/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 영원히 사시는 하나님 

    In text 

    하나님 복이 무엇입니까? 

    내가 복이란다 

    즐거움의 하나님: (왜 다윗으로) 땅에 있는 모든 성도로 즐거워하게 하셨나요? 

    다윗의 눈을 통해서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있는 나의 백성을 보고 즐거워하게 한 것이란다 

    유일하신 하나님: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에게 주신 괴로움은 무엇인가요?  

    다른 신들을 불러도 답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괴로워만 할 뿐이기 때문이란다 

    나의 산업/나의 소득: 주께서 지키시는 분깃이란 무엇입니까? 

    내가 바로 그 분깃이란다  …  

    가르치시는 하나님: 다윗으로 그 심장이 자신을 어떻게 교훈하게 하셨나요? 

    내가 훈계할 때는 너희의 심장 마저도 내 이름앞에 떨게 하였기 때문이란다 

    나의 아빠: 하나님이 다윗이 항상 주를 앞에 모셨다고 할 때 저는 아이가 아빠 손을 잡고 소파에 앉히고나서 

    자기가 배운 동요를 부르는 그런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 그런데 다윗이 무엇때문에 항상 기뻐하게 하셨나요? 

    그가 바로 나의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을 보았기 때문이란다 

    생명되신 하나님: 그러면 생명의 길이 바로 그 예수님이신가요? 그렇단다 

    To me   

    주께서 줄로 주신 나의 구역 나의 분깃이 하나님이시라면 도대체 어디인가요?

    어떻게 알 수있나요? 

    그곳은 나의 기쁨이 있으며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곳이란다 

    아름다움이요? 

    아름다움은 나의 아들 예수의 향기가 있는 곳이란다 

    적용 

    하나님 지금 하고 있는 훈련등을 통해서 더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들이 제자가 될지 솔직히 막막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주신 구역을 제가 그으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그것은 주님이셨습니다 주님이 나의 분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깐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의 향기가 있는 곳이 바로 그 아름다운 곳이었기에

    주의 향기만이 더 드러나는 그런 훈련으로 군사와 제자를 세우겠습니다 

    저또한 예수표 향수만을 뿌리고 살겠습니다 

  2. 나를 보호 하시는 하나님, 나의 피할 곳 되시는 하나님,

    나의 복 되시는 하나님,

    이 땅의 성도를 존귀케 하시는 하나님, 성도를 통하여 나를 즐겁게 하시는 하나님,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을 괴롭게 하실 하나님, 나로 다른 신을 섬기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의 산업과 소득이신 하나님, 나의 분깃을 지키시는 하나님, 나의 아름 다운 기업을 정해 주신 하나님.

    나를 훈계하시는 하나님, 내 우편에 계신 하나님,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요동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님의 자녀들로 썩지 않게 하실 하나님,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는 하나님,

    –> 저는 특별히 나의 복 되신 하나님,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우리의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

    예비하시는 하나님

    교사되시는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예비하시는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 아, 하나님이 복이시군요….시편 1편에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이,

    하나님을 주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말이신가요? –> 그렇단다

    – 다윗이 하나님을 주야로 생각하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서 하나님께서 기쁘셨나요?

    –> 그렇단다, 다윗과 함께 할때 나의 마음이 즐거웠단다. 정범이 너도 더욱 나의 말을 가까이 하거라.

    – 하나님 다윗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요?

    –> 다윗에게는 크고비밀한 담대한 일들을 많이 알게했단다,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생명의 길에 대해서 알고 있었단다. 그래서 항상 기뻐할 수 있었단다.

    —————————————————————————————————————————————————————————

    – 하나님 다윗이 주님께 보호해 달라는 말로 시편16편을 시작하였을 때, 생명의 길을 다윗에게 보여 주시는 군요…

    앞으로 섬기는 곳을 위해서 기도하는 저에게도 저의 길을 보여주세요….

    –> 너의 자리가 준비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자리를 예비할 것이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즐거워 하며 묵상하지 못하였던 날들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가장 바르게 알려 주시는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을 놓치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예비하심을 믿고, 기쁨으로만 따를 것을 다짐합니다.

    -생명의 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증거하고 알리지 못하였던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직장에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김용호형제님을 위해서 더욱 기도할 것을 다짐합니다.

    1. 묵상할 때 그 하나님의 성품에 대고 질문하고 그 얼굴을 가만히 

      그려보고 인격적인 언어로 더 깊이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질문 앞에 써 넣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범 간사의 자리를 예배하셨답니다 … 걱정하지 맙시다 

      어떻게 하나님이 일하실지 봅시다 … 

      축복합니다 … 너무 좋은 감동의 묵상입니다  

      cf 용호형제 연락이 되었군요 ^^ 보고 싶네요 

  3. 1.

    내가 피할수 있는 하나님 (1)

    나의 유일한 복되시는 하나님(2)

    나의 분깃 되시는 하나님(5)

    나의 양심 되시는 하나님(6)

    나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8)

    기쁨 되시는 하나님(9)

    늘 내앞서 가시는 하나님(10)

     

    2.

    유일한 복의 근원 하나님(2)

    나의 상급, 나의 공급자 하나님(5)

    공의의 하나님(6)

    나의 아버지 하나님(8.10)

    평강의 하나님(9)

     

    3. In text

    Q: 하나님의 분깃과 기업에 왜 다윗이 아름답다 느끼나요?

    A: 다윗은 기도하는 자, 예배하는자, 찬양하는 자란다.

     

    Q:인도하시고 훈계하시는 하나님 어떻게 훈계하시고 인도하시나요? 그럼에도 잘못갈수도 있나요?

    A: 나는 말씀의 하나님이란다. 모든것이 나의 선한 계획안에있단다.

     

    To me

    Q:하나님 사역하는 가운데 영적허탈감 올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A:너의 상급, 너의 노래, 너의 기업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붙들어라.

     

    Q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소원이있지만 상황이 반대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계속 기도해야하나요?

    A:내가 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지는것을 보게될것이다. 

       왜 2주안에 갈수 있는 가나안땅을 40년이 걸려서 갔겠니? 과정이라는 것이 있단다. 그과정은 꼭필요한것이란다.

     

    4.적용

    하나님 저는 정말 인내가 없고, 인내를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부분을 만지고, 고치고 싶어하시는것을

    압니다. 제가 끝까지 인내하게 하시고, 그 과정속에서 낙담하지 않게하시고..

    모든상황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나의 기업으로 붙들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하나님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심하고 시험하는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는지 몰라 헤메이는

    저를 불쌍하게 여기시고, 하나님의 뜻을 제가 못알아들을 때..더 가까이와서 얘기해주세요.

    제가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

     

     

     

     

    1. 문희자매의 묵상이 더 깊어져 감을 보게 하십니다 

      ~ 하신 하나님을 쓸 때 어떤 교과서적 답은 없지만 

      가능한 성경의 verse 에 충실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verse 를 보면서 이미 그 하나님의 성품이

      그려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질문을 할 때 다시 성경을 

      들여야 봐야 합니다 … 내가 ~ 한 하나님을 ~ 의 하나님을 

      통해서만 보면 되도록 ~ 한 하나님을 잘 rephrase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쁨이 되신 하나님 vs. 내 마음을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 

      기쁨이 되신 하나님은 기쁨의 하나님과 거의 같아 보이죠?

      우리의 관점이 하나님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바꾸는 과정이므로 

      “내 (다윗) 마음을 기쁘게 하신 하나님” 으로 바꾸면 

      “왜요? 하나님 다윗이 왜 기뻐요?” 라는 질문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을까요? 

      위에서도 얘기햇듯이 점점더 깊은 묵상에 읽으면서 은혜 받습니다 ^^

  4. 1.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나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1)

    복이신 하나님 (2)

    나의 모든 즐거움이신 하나님 (3)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 이신 하나님 (5)

    나에게 아름다운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 (6)

    나를 훈계하시는 하나님 (7)

    늘 함께 계시는 하나님 (8)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 (9)

    내 영혼을 버리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 (10)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는 하나님 (11)

     

    2.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

    기쁨의 원천이신 하나님

    모든 만물에 주인이신 하나님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소망되신 하나님

     

    3.

    In text

    Q: 지키시는 하나님: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이 다윗을 지켜주실거라 확신하고 피한건가요?

    A: 다윗은 늘 나와 교통이 있던 자란다.

     

    Q: 가르치시는 하나님: 다윗의 양심이 다윗을 교훈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A: 내가 말할때에 그의 영도 듣고 그의 양심도 듣고 깨닫는거란다.

     

    To me

    Q: 저는 영혼한 생명의 길이 있음을 믿고 아는데 왜 영원한 즐거움이 없나요?

    A: 때때로 세상에 너의 마음에 뺴앗겨서 그런거란다. 세상과 나를 더불어 섬길수 없느니라. 너는 오직 나만 바라보아라.

    4.

    적용

    하나님 늘 주님밖에 없다고 고백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곳의 즐거움을 바라봤던 저를 회계합니다.  모든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연약하고 갈대 같은 저의 믿음과 마음을 반석같이 강하게 해주세요.  이제는 주님 말고 다른 어떤곳에서도 즐거움을 찾지 않겠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

     

     

    1. 성호형제 너무 좋습니다 

      때론 나는 묵상할 때 같은 질문을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질문하곤 합니다 

      마치 어렸을 적에 우리 조카가 왜 왜 하고 하였던 것 처럼 … 

      Q: 지키시는 하나님: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이 다윗을 지켜주실거라 확신하고 피한건가요?

      A: 다윗은 늘 나와 교통이 있던 자란다.


      그럼 이렇게 또 질문한다면 ?? 

      교통함이 뭔가요? 어떤것인가요? 어떻게 하였나요?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절대로 귀찮아 하시지 않습니다 … 

      너무 훌륭한 묵상 좋습니다 ^^ 

  5. 1.~ 하신 하나님

    나의 주님이 되신 주님 (1)- 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

    주만이 복이 되신 주님 (1)-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성도를 존귀하게 여기시는 주님 (3)- 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바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훈계하시는 주님 (7)- 사랑의 하나님

    내게 줄로 재어 구역을 정하여 주신 주님 (6)- 사랑의 하나님, 나를 간섭하시는 하나님

    나의 오른쪽에 계신 주님 (8) 임마누엘 하나님

    나를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 주시는 주님 (8) 나의 반석되시는 하나님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는 주님 (10)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하나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시는 주님 (10) 사랑의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내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주님 (11)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

    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3.  왜 그렇게 하셨나요? 

     in Text 

    Q. 왜 성도들을 존귀하게 여기시나요?

    –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3:17) 찬양을 부르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를 내가 지었고, 나는 많이 기뻤다. 너희를 볼때마다 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것이 나의 진심이란다. 나도 너희가 나로 인하여서 기뻐하고 기뻐하기를 원한단다.

    Q. 왜 줄러 재어 구역을 주시나요?

    – 내가 너희에게 구별하여 준 도피성이 생각이 나니? 그 땅은 내가 거룩하게 구별하여서
    부지에 살인하 자를 안전하게 도피하게 하고 그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둔 내 사랑이란다. 세상은 그를 살인자나 범죄자로 볼
    지라도 나는 그의 영혼까지도 살리기를 원하고 생명을 보전하기를 원한단다. 그래서 내가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이고  그곳에 있는
    기업이 실로 아름답단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보인 생명의 길, 예수그리스도다.

     To me 

    Q. 하나님, 하나님이 저를 보실때 그렇게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군요. 그런데, 왜 저는 하나님만으로 기뻐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나요?

    – 너도 너의 답답한 마음과 아픈상처를 아뢸데는 나 밖에 없는걸 알지 않느냐? 그것이 너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너도 얼마나 힘이 드니? 내가 너의 힘듦을 안단다. 너 안에 있는 세상에 대한 즐거움과 기대, 방법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나의 도피성으로 올수 있겠니? 그곳에 참 기쁨과 참 자유와 생명이 있다는것을 알기 원한단다.

    Q. 하나님이 재어주신 구역이 제가 살 곳이고 축복의 곳인것을 알면서도, 때로는 너무 조여오는것 같고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어서 힘이 드는데요?

    – 그래도 너가 나를 떠나지 않고 내가 재어준 구역에 거할려는 마음이 너무나도 이쁘구나. 육신의 소욕은 성령의 법을 거르스는 법인것을 내가 왜 모르겠니. 나는 너가 이것을 노동으로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의 연약함 마저도 내게 맡겨라. 내가 너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고 있다는것을 기억하고, 너의 양심에게 교훈하는 나의 음성에
    복종하기를 원한단다. 내가 보여주는 생명의 길을 바라보면, 너의 마음에 충만한 기쁨이 회회복이 될 것이다. 낙심하지 말거라.


    4. 적용 

    피곤하고 다른일이 많다는 이유로 말씀묵상과 기도를 제쳐두고 게을리 했던것을 회개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묵상과 기도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음성을 듣기를 갈망했던 교만을 회개합니다.
    게으른 제 육신과 연약한 의지를 주님꼐 올려드립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와 긍휼을 베푸셔서 계속하여서 말씀을 보고 기도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바운더리안에 거하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하고 더 사랑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도피성 되신 예수그리스도,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더 충실히 지키겠습니다.

    1. 정은코디도 질문앞에 하나님의 성품을 표기하면 다른 사람이 읽거나

      본인이 다시 읽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은코디에게 하나님은 많은 생각을 그 영에 부어주고 계시나 봅니다 

      말씀이 칼날과 같이 날카롭다는 것은 나의 생각의 영역에서 영의 영역

      즉 영으로의 말씀을 더 깊이 듣게 하시는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요 14장 30절에 이제는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 이유가 바로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음성이 길게 들려질때면 의도적으로 

      하나님 거기까지 라는 (대 놓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올립니다

      왜냐하면 제가 기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짧게 듣는 것은 강한 임팩이 됩니다 … 

      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고 강한 영향력으로 내 삶을 지배합니다 

      나의 생각을 영에서 떼어 내는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월요일에 우리의 이 고민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정은코디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많은 생각들이 참 부럽습니다 

      너무 귀하고 좋은 묵상 감사합니다 

  6. (1-8)(9-11)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피난처 하나님(1)

    나의 복이신 하나님(2)

    내 예배의 유일한 대상이신 하나님(4)

    나의 잔의 소득이신 하나님, 나의 분깃을 지키시는 하나님 (5)

    나의 구역과 기업을 정하시는 하나님 (6)

    나를 훈계하시는 하나님(7)

    나를 요동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8)

    내 마음과 영과 육을 지키시는 하나님(9)

    거룩한 자를 지키시는 하나님(10)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11)

    보호자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상급이신 하나님

    피난처요 반석이신 하나님

    아빠 하나님

    선생님이신 하나님

    In text

    다윗이 하나님께 피난했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 마음의 주인을 나에게 내어주고 나만 의지했다는 뜻이란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다윗이 얻은 상이 무엇인데요?

    >나를 아는 지식을 얻었다.
    나를 온전히 인정할 줄 아는 마음을 얻게 된 것이란다.

     

    그런데 다윗은 마음과 영뿐 아니라 육체도 안전함을 얻었다고
    고백하는데요? 그것은 무슨 뜻인가요?

    >그것은 내가 유일한 만물의
    창조자임을 고백하는 말이고
    , 영원한 생명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뜻이란다.

     

    그러면 영생을 얻은 것이 고난 중의 다윗에게 영원한 기쁨이
    된 것인가요?

    >그렇단다.
    믿음의 선진들처럼 다윗 또한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이 기쁨이 된 것이란다.

     

    To me

    하나님의 다른 성품이랑은 다르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 자체가 저에게 다윗처럼 기쁨이 되는 것은
    삶 속에서 잊고 살 때가 너무 많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더 큰 믿음을 갖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 또 더 굳은 믿음을 갖기 위한 훈련 또한 필요하단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삼하 22:30’ 실패할까봐
    두려워하지 말아라
    . 나의 뜻은 너의 실수로 인해 바뀌지 않는단다.

     

    하나님 저의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를 너무 잘 누려왔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고 값 싸게 여겼던 것을 회개합니다.

     

    복음과 영생이 제 안에 실제가 되어 다음 노방전도 때에는
    복음으로 영혼을 취하는 전도가 되도록 더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1. 현정코디 너무 좋습니다 

      때론 성경을 모르는 국어학자가 아마도 우리가 쪼개고 

      나누는 ~ 한 하나님을 더 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못하는 것은 바로 그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의 성품을 들어다 보면서 그 뒤에 아까

      보았던 ~ 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나는 그때 가끔 독특하게 다가오는 단어들을 ~ 한 하나님 옆에 

      써 놓습니다 … 그러면 그것들이 바로 나의 질문의 대상이 될때가 많습니다 

      ex 다윗이 하나님께 피난했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마음의 주인을 나에게 내어주고 나만 의지했다는 뜻이란다.


      나의 경우는 “주밖에는” (apart from you) 이라는 부사어구를 써 놓았습니다  

      만약 이것을 가지고 함께 본다면 

      ex 다윗이 하나님께 피난했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마음의 주인을 나에게 내어주고 나만 의지했다는 뜻이란다.

      왜요? 내 아들 다윗에 나밖에는 모른다고 고백하였잖니  

      (이것은 안써도 좋습니다만 … 나만 의지했다는 뜻이다에 

       부수적으로 분명한 이유가 되는 컨펌이 될 것입니다) 

      무슨 얘기인줄 알죠^^ 현정 코디는 머리가 좋으니깐 ^^

      이해할 것이예요 ㅋㅋ

      in text 에서의 질문 앞에 하나님의 성품을 써 놓으면 좋겠네요  

      너무 귀한 묵상 좋습니다 ^^ 

  7. 1.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1)

    나의 복되시는 하나님 (2)

    성도를 존귀케 하시는 하나님(3)

    다른 신을 섬기는자에게 괴로움을 더하시는 하나님 (4)

    나으 분깃을 지키시는 하나님(5)

    나를 훈계하시는 하나님(7)

    하상 나와 계시는 하나님(8)

    나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9)

    나를 버리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10)

    2.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복이신 하나님

    질투의 하나님

    보호의 하나님

    평안의 하나님

    인도자 이신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

    3

    평안의 하나님- 어떻게 다윗은 힘든 상황에도 기쁘고 즐거워 하며 평안을 가질수 있을까요?

    –내가 그와 항상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인도자 이신 하나님 –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었나요?

    –나를 찾기때문이란다

    To me.

    평안의 하나님- 하나님 왜 저는 불안한 마음이 많을 까요?

    — 하나남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4.

    육신의 피곤함으로 집중 할수없음을 회개합니다.

    계획성없는 텅빈 바쁨을 회개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지혜롭게 쓰겠습니다.

     

  8. 명수간사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때론 하나님의 음성을 못들었을 때 그렇게 표현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내가 못들은 질문이 무엇이었나? 

    왜냐하면 다음에도 똑같은 질문이 나올 때 또 못듣는 다면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더 평안함으로 주를 만나면 더 풍성함이 있답니다 ^^

    축복합니다 … 주의 평안함이 육신뿐 아니라 영에도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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