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기라는 책의 서평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성경을 분석적으로 보는 훈련에 익숙해 있던 나는
영적으로 읽는 묵상을 다시 배우고 있다
분석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의 생명력을 경험하는데에는 묵상이 더 큰힘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분석적으로도 알아야 하지만 하나님 자신을
더 깊이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자신의 모습을 다양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셨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위안이됩니다
그리고 힘이 됩니다 …
UPS는 기도하는 기도운동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기도하면
이른바 거룩한 중언부언이 되기 쉽습니다
PT/GT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하는
참된 중보자를 세우게 되길 바랍니다
이번주는 3주 연속으로 훈련합니다
특히 말씀 묵상의 훈련을 직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