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번째 티베트불교, 이슬람 시리아 폭력사태, 캐나다 원주민

(1) 티베트 불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9:2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티벳의 불교의 영들에 사로잡혀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티벳의 영혼들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며 그 후에 심판이 있는 것을 깨달아 알게되는 역사가 있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심판에서 자유케 되며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하실 은혜가
그 땅에도 임하시길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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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벳의
6대 환생 부처인 로상 도제의
제위식이 티벳 자치구의 산난현 자궈 사원에서 거행됐다고 합니다
. 중국의 종교 예법에 따라 환생한 부처를 제비
뽑아 결정하는 의식입니다
. 티벳 불교는 생사윤회 사상에 근거해 달라이 라마와 판첸 라마의 양대 활불을 비롯한
많은 활불
(살아있는 부처) 의 전세를 인정, 활불이 입적한 후 다른 육체로 영혼이 들어간 화신을 찾아 공인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티벳은 중국의 자치구 중 하나인 시짱 자치구에 속해
있으며 라마 불교의 강한 영향력 아래 있는 곳입니다
. 그러기에 중국과 티벳을 동시에 뚫어야 하는 선교적 난제가 놓여
있습니다
. 중국 정부는 티벳의 분리 독립에 대한 억제 정책으로 이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허가증을 받아야
하고 도시간 이동도 또 허가증을 받아야 하기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장기체류도 어려운 곳이라고 합니다
. 더더욱
방문비자도 제한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에서 선교사의 입국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티베트는
강한 라마 불교의 영에 사로잡혀 있어 절대로 마음을 열 것 같지않지만 도리어 그들 속에 창조주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
그렇다면 이들에게 이제 창조주를 제대로 소개만 할 수 있다면 도리어 그 어느 땅 보다 복음의 문이 쉽게 열릴 수 있는
땅이기에 마귀가 그토록 이 땅의 문을 굳게 닫으려고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더더욱 마귀의 궤계를 묶고
대적해야 합니다
. 그 땅의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http://www.peppermintcandy.com/cgi-bin/read.cgi?board=maeil&y_number=213,
revised by UPS)

 

이 시간 티벳의 불교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또한 그들 마음 속에 있는 창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실 기회를 열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 사단의 환생부처라는 거짓
전략이 더 이상 티벳 사람을 속여 그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지 못하도록 주께서 도우시도록 기도합니다
. 하나님
티벳 사람들 속 깊이 가지고 있는 윤회사상을 예수그리스도의 참빛 앞에 무너지게 하시옵시고 그들이 궁금해 하는 창조주의 형상의 본질이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 복음 앞에 나오도록 기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 지금 이 시간 티벳의 영혼들의 자유함을
선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게 될 귀한 하나님 자녀가 더 풍성히 많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다 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

 

(2) 이슬람 시리아 폭력사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예레미야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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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유혈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시리아 전역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확산되자 국제 적십자사는 시리아 주민의 피난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의도적으로 어린이와 여성을 겨냥해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의 시리아 휴전감시단 또한
유엔 안보리의 정치적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시리아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고 유엔과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일제히 시리아의 대학살을 끔찍하고 잔학한
국제법 위반이자 형언할 수 없는 비인도적인 잔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14천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Voice
of America, 미국의 소리)

 

지금 시리아정부군의 무자비한 피흘림은 죄악으로 눈이 어두워져 살아계신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자비한 피를 흘리는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저들을 묶고 있는 사단의 실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 강한 자 노략하는 자 원수의 궤계에 모든 인생이 빼앗긴 시리아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잊지 않으시고 악한 자의수중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지속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을
향한 무한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시리아 영혼들을 회복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

 

이 시간 무죄한 피를 흘리는 시리아의 백성을 향한 주님의 긍휼과 평화가 시리아 땅에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 시리아 전쟁
가운데 활동하는 마귀의 거짓과 폭력의 영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속임이 진리 가운데 드러났음을 선포합니다
. 힘없는 어린이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찌르는 칼이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찔러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주의 은혜가 있게 하시고 어린양 예수의 보혈로만이 가능한 평화가 시리아 땅에 임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3) 캐나다 원주민

 

그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날에 나는 그들의 상상하는 바를 아노라
(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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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는 초기 영국 카톨릭계 정복자들의 문화 말살 정책에 의해서 언어와 문화가 거의 끊어진 상태입니다
. 과거 캐나다 정부는 복음화라는 명분하에 아이들을 부모와 분리시켜 레지던스 스쿨로 압송하고 교육시켰지만
결국 그들이 돌아갔을 때는 부모와 다른 문화와 언어로 인해 또 다른 장벽을 갖게 되었고 학교 안에서는 온갖 성적 영적 박해를 당했던 역사적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과거의 잘못을 공식 사과를 하였지만 그들의 종족적 마음의 상처는 쉽게 씻겨지지
않고 도리어 그들의 소망 없는 삶은 그들을 마약과 술과 음란으로 내 몰았습니다
. 술과 마약과 음란이라는
세대의 대물림은 그들의 평균 수명을
50도 넘기지 못하고 하였고 가정 안에서의 폭력과 각종
abuse 는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적 회복을 낳기 점점 더 어렵게 되어 버렸습니다. 술과 마약에 중독된 부모들은 아이들을 성매매 현장으로 내 몰기도 하고 10대 초반의 임신율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더더욱 10대 청소년들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자살률이 최근 급등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출처: 이바울 선교사, 이덕재 집사 (캐나다 원주민 사역자),
revised by UPS)

 

캐나다
원주민들은 오래된 정령주의에 묶여 복음의 소외지였습니다
. 교회는 그것을
해방시킨다는 명목하에 잘못된 방법으로 복음이 제시되었고 도리어 그것은 원주민들의 마음을 닫게 하는 계기가 되게 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들의 귀에 원수는 계속적으로 속삭이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안돼
.. 너희들은 쓰레기야 .. 너희들은 버림받았어원수의 속임수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원주민들로 하여금 과거의 아픈 상처가 자신들의 삶을 누른다고
여기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정체성을 깨닫지 조차 못하게 만들고 소망이 없는 삶을 하루 하루 살게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
그래서 그저 술과 마약과 쾌락적 음행의 삶을 되풀이 할 뿐입니다. 이제 이것들의
실체를 정확히 묶고 대적하며 그 땅에 희망과 기쁨을 선포해야 합니다
.

 


시간 캐나다 원주민들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 그들의 문화가
언어가 빼앗겨 버린 종족적 오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실 때 그들 속에 그 상처의 틈을 타고 침투한 음란과 폭력과 무기력과 상실감을 주는 마귀의
궤계가 무너지고 복음의 기초 위에 다시 모든 것을 세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그 땅에 임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이제 이 시간 캐나다 원주민들을 강하게 잡고 있는 음란과 중독과 폭력의 영들을 묶고 파할 때 소망이 없을 것 같던 그들의
삶 속에 기적과 같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복음으로 무장된 젊은 세대들이 일어나 그리스도의 건강한 군사로 자라게 하시도록 그 땅을 누르고 있는
모든 폭력과 음란과 중독의 영들을 대적하고 그 영혼들을 주께 올리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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