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 정령사상,
비복음화
[상황설명]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민족적으로나 문화적, 인종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동일성이 강한 나라입니다.
신도사상(Shintoism)은 일본의 토속신앙으로 생명이 없는 물건에도 영이 존재한다고
믿는 애니미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신들과 영들이 카미라고 불려집니다. 이들의 주된 종교는 불교로서 6세기경 일본에 소개되었으며 오늘날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을 신도사상과 불교를 중립적으로 믿고 있으며 신토이즘, 불교, 유교와 도교의 전통성은 일본의 종교적 믿음과 관행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일본사람들은 종교에 대해 회의적이며 무관심합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물질적 즐거움과 직업과 소유물들에 더 관심을
쏟습니다. 일본의 복음화율은 1.2%로 이중 복음주의에 의한 복음화율은
0.03%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서 크리스챤 사역자들의 비율이 5%를 차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시편19:9-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일본 열도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선포합니다.
[말씀선포]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일본 땅에 영원까지 이를 것이며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일본 온 땅에 의로울 것이니 일본 땅에 구원 받기로 작정된 모든
영혼들은 곧 하나님이 그들의 영원하신 아버지임을 깨닫고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송이 꿀 보다 더 단 주의 말씀을 몸소 체험하게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일본
땅은 지금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는 상황임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얼마전 까지 일본 쓰나미로 인해서 일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그 영혼들을 위해서 두 손을 들고 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독도 문제가 제기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일본을 우리 마음속에서 도려내는 일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우리 마음에 사마리아와 같은 곳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유대 땅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일본을 품을 수 있는 나라는 하나님은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지명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의 영혼은 우리가 품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일본땅의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이제 곧 흔들어 깨우시고, 복음을 향해 그들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여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일본땅의 영혼들에게 성령을 허락하시어 하나님에 대해 주체할 수 없는 사모함을 허락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이 일본땅 가득히 넘쳐나며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보다 더 아끼며 그 어떤 물질적 탐닉과 세상적 도구와는 비교가 안되는 하나님의 진리로
그들이 자유케 되고 일본땅이 회복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이슬람의 교회 테러 급증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4)
이 말씀을 이슬람 세계에서 핍박받는 크리스챤에게
다시한번 선포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마지막 날에 생명으로 그 영광을 보게 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상황설명]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살해됩니다. 이런 집단학살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며 전 세계에 경보를 울려야 마땅한 일입니다. 근년 들어 서아프리카와 중동부터 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까지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에서 소수 집단인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적인 탄압이 예삿일이 돼버렸습니다. 어떤 국가에선
정부와 정부의 대리 집단이 교회에 불을 지르고 기독교인들을 감금하기도 하며 또 어떤 나라에선 반군 단체와 자경단(vigilantes)이 독자적으로 기독교인을 살해하거나 수세기 동안 뿌리 내린 곳에서 쫓아냅니다. (출처:
Newsweek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세상은 점점 악해지며, 크리스챤의 삶은 더욱 어려워져 목숨을 내 놓는 상황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그
어떤 누구도 이것에 반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정치를 이용 폭력으로 크리스챤을 두렵게 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핍박을 통해 진짜와 가짜가 나누어 집니다.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함과 동시에 크리스챤들이 이러한 핍박에도 담대히 설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 신앙을 이유로
핍박 받는 크리스챤이 담대히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리는 증인의 삶을 사게 해달라고 기도 하시겠습니다. 폭력의 영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또한 이러한 핍박 가운데도 하나님의 참 백성임을 담대히 증거하며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알곡의 삶을 사는 크리스챤이
되게 해달라고 그들에게 담대함과 믿음을 잃지 않는 용기를 허락하시도록 다 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3) 인도네시아 – 이슬람 기독교인/교회 박해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 요한계시록 2:13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인도네시아의 어둠의 세력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의 교회를 대적하는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곳은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라 이제 그 말씀대로 사탄의 권좌를 곧 무너질 것이며 주의 교회가 승리하게 될 것임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상황] 최근들어 인도네시아의 강경파 이슬람 주지사가 당선된
후 기독교 공동체 소탕이 시작되면서 교회들이 폐쇄되고 수백 명의 이슬람주의자들이 비등록 소형 교회들에 대해 교회 건물 폐쇄뿐만 아니라 교회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싱킬에 집중되어 있는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자살폭탄 테러가 급증하면서 이들 지역의 주 정부에서는 예배처 건축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적파수] 원수가 최근에 인도네시아에
이런 일을 감행하도록 한다면 역으로 이 지역에 복음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간접적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는
가장 많은 인구의 모슬렘들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비교적 온건한 무슬림들이 이처럼 직접적 공격을 가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인도네시아 교회가 세상에서 박해와
배척을 받고 폭탄 테러 등으로 핍박을 받고 있지만 우리의 모슬렘 선교는 중동에만 눈이 돌려 있는지 모릅니다. 이제 인도네시아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할 때 주안에서 한마음으로 이 환난을 함께하며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생명의 구원
되신 주님을 기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고난받는 인도네시아의 교회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고 저들을 위협하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고 맹렬히 대적하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이시간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묶고 대적 합니다. 인도네시아를 덮고 있는 이슬람의 영에서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박해 가운데에서도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안다”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주께서 저들을 직접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도록 그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