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산권 – 중국 침례의식 핍박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 2:12)
이 시간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세례 받고 새사람이 된 중국의 크리스챤들에게
선포 합니다.
여러분이 받으신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으니 이제 영원한 구원의 약속이
여러분과 함께 있음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상황설명] 지난 6월 초 신짱 자치지역에서 한 지하교회가 은밀히 침례의식을 거행하다가 공안에게 발각되어 17명의 신자가 구금되었다가 풀려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20명이 좀 넘는 신자들이 있었는데 이들 중 17명이 연행되었으며 공안은 이 교회에 대해 더 이상의 모임을 갖지 말것을 명령했습니다. 교회 지도자인 왕릴리는 공안의 체포를 피했으나 현장에서 왕릴리의 신분증과 3,600 위안의 현금 등이 압수 당했습니다. 한편, 현장에 있었던 한 여성 신자의 남편은 아내가 다시는 지하교회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을 보증하는 각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기독교인이 아닌 이 남편은 아내가 지하교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공안에 진술했으며 이런 상황들로 인한 가정의 불화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Revised by UPS)
[영적파수] 마귀는 세례 즉 옛 삶에 대해 죽고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중국공안들을 통해 핍박과 폭력을 가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시면서 가정의 불화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기도문]이 시간 중국에서 계속적인 세례를 통해
옛삶에 대해 죽고 새로운 삶을 살는 귀한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먼저 공산권인 중국의 공안들의 폭력적인 교회 핍박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해 주시며 온갖 핍박과 회유 가운데에도 그것에 굴하지 않고 날로 주님을 만나는 수가 더하게 하시고 더 많은 제자들이 중국 땅에서 급하고
강하게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시겠습니다.
(2) 이슬람 (무슬림의 라마단 시작)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이 말씀을 라마단에 모일 무슬림들을 향하여 다같이 한 목소리로 선포합니다.
저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음을 저희 모임 가운데 깨닫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라마단 기간 원수의 권세가 도리어 무너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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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올해 무슬림의 라마단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 동안 진행 됩니다 ‘라마단’(Ramadan)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코란을 계시 받은 신성한 달로 여김을 받고 있으며, 이 때 무슬림은 의무적으로 해가 뜨고 질 때까지 금식하면서 3번~5번의 기도드리는 행위로 저들의 죄가 청산된다고 믿습니다. 특히 무슬림들은 라마단의 마지막 열흘 동안 이슬람 사원에 머물면서 라마단을 기념하고, 27일째 되는 날인 ‘권능의 밤’에는 무함마드가 메카 근처 동굴에서 첫 계시를 받은것을 기념하는 날로 철야기도를 하며 이날에는 초자역적인 역사도 함께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 (출처:선교신문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원수마귀는 라마단과 같은 고행의 고통을 통해 무슬림의 영혼들이 용서받고 문제가 해결되고 소원이 성취된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이제 라마단의 권능이 속임임을 선포하며 전능의 하나님께서 이 기간에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문) 이제 기도하실
때 무슬림의 라마단 기간 중에 속임의 배후가 되는
원수 사단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겠습니다. 이 라마단 기간에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회복됨을 그들의 눈을 열어 알게 하시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그래서 복음의 진리로 라마단으로 엎드린 무슬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초자연적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마음을 모아서 능력의 하나님께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