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번째 인터넷에서 공격 당하는 한국교회 , 탈북자에 대해 아가페의 사랑없는 기독교 단체들

(1) 인터넷에서 공격
당하는 한국교회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 19:5)

 

이 말씀을 교회를 공격하는 거짓 매체들에게 선포합니다

 

거짓 증거자들은 하나님의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들도 그 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기에 주께서 교회를 보호하시고 더
강하게 세우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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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2009년 미디어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 3개 종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개신교
27%, 불교 60%, 천주교
67%로 나타났습니다. 33개의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신뢰지수에서는 신부
11, 승려 18, 목사 25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캠퍼스 내 대학생들의 교회 출석률은 4% 대로 갈수록 더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2007년 아프간 순교 사태를 기점으로 인터넷상에는 기독교 모독글이 급증하고
안티기독교 정서가 팽배해지기 시작했음을 보게 됩니다
. 이런 상황 속에서 전도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교회 다닌다고 말하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는 형편입니다
. 요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인터넷과
SNS 상에서 기독교에 대한 욕들과 부정적인 글들이 보면서 교회를 출석하게 하는 발길을 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일부 매스컴과 팟캐스트 등에서는 공개적으로 교회를 비판하고 반 기독교적 기사를 내 보내는
횟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마지막 때 교회가 받는 공격에 대해서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출처: Jesus Army,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인터넷의 본질은 질이 아닌 양에 의해서 의사가
결정되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 때문에 원수는 확인되지 않는 수많은 글들을 인터넷 공간에 도배하여 교회를 맹렬히
비판하게 함으로 교회가 마치 사회의 적대적 위치의 서있는 양
, 눈에 가시 거리로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와
복음에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이제 어떤 매체와 미디어가 교회를 공개적으로 대적하는지 파수하여
이를 놓고 분명히 분별하여 기도할 수 있는 담대함과 분별력을 교회는 가져야 할 것입니다
.

 

[기도문] 이 시간 교회의 선한 역할을 왜곡하고 매도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를 등지도록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묶고 파하겠습니다
.
원수의 속임수에 놀아나는
반기독교적 매스컴과 매체의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시고 그 왜곡된 기사들에 현혹되어 죽어가는 영혼들이 교회를 등지는 일이 없도록 또한 교회가
더 세상에 빛으로 참된 역할과 소명을 감당하는 군사로 서게 하시도록 마음을 모아 다같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겠습니다
.

 

 

(2) 탈북자에 대해 아가페의
사랑없는 기독교 단체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6:2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탈북자들을 바라보는 기독교 단체와 교회를 향하여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패역한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들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할 것과 같이 이제 하나님이 부르신 교회들이 그 마음에서 악을 제하고 주께 회개하지 않을 때 주의
심판의 칼을 받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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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
지난 4월에는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중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해외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해외
300인 목사단이 주축이 되어 전 세계 51
도시에서
8만여 모여 행해졌습니다. 또한 지난 7 11일에는 KCC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
횃불대회가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100 여명의 교계와 정치계 9명의 현직 국회의원이 함께 모여 “울부짖는 저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자”는 슬로건으로 북한의 인권 참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미국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 또한 8 15일에는 캘리포니아에서 북한을 위한 통곡기도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해외의 왕성한 북한과 탈북자를 위한 집회에 비해 연예인들이 중심이 된 Cry
with Us 등의 몇몇 집회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확산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더욱 오랜 기간 중국으로 탈북한 동포들을 구출하고 암울한 그들의 참상을 알리고자 노력했던 탈북 선교단체들의 헌신과 노고가
일부 단체들과 매스컴 그리고 기독교 단체들에게서 까지 비하되고 폄하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 특히 그런 기독교 단체에서 까지 이런 냉소적인 움직임에 편승하여 탈북자와 통일을 경제 논리로 계측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깨어있어야
할 교회로서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크리스챤 투데이, 기독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예수님의
말씀처럼 교회와 세상의 갈림의 기준은 복음이어야 합니다
. 모든 것의 기준인 복음 안에는 주님의 보혈의 사랑이
있습니다
. 그럼에도 마귀가 그 복음에 물을 타서 탈북자 문제를 사회적이나 경제논리로 쟁점화하고 우리가 아가페의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귀 있는 교회는 온전히 파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기도문] 이제
이 시간 교회 안에서 까지 탈북자들을 향한 순수하고 온전한 복음의 실천을 왜곡하게 하는 사단의 노림수를 대적합니다
.
탈북자의 문제는 정치적 경제적 이념적 쟁점이 될 수 없음에도 기독교란 이름으로 모인 곳에서 까지 허망하고 거짓된 눈과 귀로 본질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모든 원수의 속임수와 교만의 영을 예수 이름으로 묶고 파할 때 이제 교회가 온전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죽어가는 탈북 영혼들을
위해 아가페의 사랑을 흘리며 그들을 위해 진정으로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도록 마음을 다하여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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