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번째 – 사회영역 (미투운동(MeToo Movement)을 통해 음란의 창궐함이 드러난 한국과 미국 사회)
“나도 당했다(Me Too)”라고 하며 SNS에서 해시태그(Hash(#) Tag)로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 (MeToo Movement)은 지난해 10월, 미국의 거물급 영화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 (Harvey Weinstein)의 성폭력에 대한 할리웃 배우들의 고백으로 시작되어, 할리웃 유명 인사300명을 중심으로1300만 달러 (약138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성폭력/성차별에 공동 대응하는 단체 ‘타임즈업 (Time’s Up)’을 결성하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현직 여검사의 성추행 폭로 파문을 시작으로 정재계, 학계, 문화 예술계, 종교계 등 전 분야에서 미투운동이 급격히 퍼져 나가는 가운데, 정부와 […]
552번째 – 사회영역 (미투운동(MeToo Movement)을 통해 음란의 창궐함이 드러난 한국과 미국 사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