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번째 – 사회영역 (미투운동(MeToo Movement)을 통해 음란의 창궐함이 드러난 한국과 미국 사회)

“나도 당했다(Me Too)”라고 하며 SNS에서 해시태그(Hash(#) Tag)로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 (MeToo Movement)은 지난해 10월, 미국의 거물급 영화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 (Harvey Weinstein)의 성폭력에 대한 할리웃 배우들의 고백으로 시작되어, 할리웃 유명 인사300명을 중심으로1300만 달러 (약138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성폭력/성차별에 공동 대응하는 단체 ‘타임즈업 (Time’s Up)’을 결성하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현직 여검사의 성추행 폭로 파문을 시작으로 정재계, 학계, 문화 예술계, 종교계 등 전 분야에서 미투운동이 급격히 퍼져 나가는 가운데, 정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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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번째 (UPS Korea) – 교회파수 (정치와 진영 갈등으로 분열된 교회)

이 말씀을 하나님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 24:10)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에 반목과 질시의 모든 화살이 교회로 향하여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정치 논쟁과 불필요한 소모로 하나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원수에게 교회 안에서 조차 분열과 불일치의 빌미를 제공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원수의 공격은 정치도 이념도 아닌 오로지 교회와 그의 분열에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오로지 예수와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되지 못했던 교회의 모습을 다시금 회개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교 중 한 곳에서 학교 운영에 여러 전횡이 행해지면서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시작됐고 학생 시위대를 제지하려는 용역까지 투입되며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원수가 교회를 세상을 변혁시키는 주체로 변모하게 만들어 정치적 문제에 집착하고 복음이 없는 정치 참여를 부추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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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번째 – 이슬람권 (7년째 계속되는 내전 그리고 국제전으로의 확전의 위협 앞에 놓인 시리아)

 시리아는 IS가 위축된 이후 이번엔 반군에 대한 정부군의 공급이 이어져 민간인 사상자만 210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53명이 어린이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FP는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이달 6일 한달 간 인도주의 휴전을 시행하라고 호소하고, 미국도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으나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은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이처럼 시리아의 내전은 점점 IS 퇴치를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공동 개입 이후 친 이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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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중앙아시아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2018 기독교 박해 순위 2위인 나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 반군의 내전이 17년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전체 국토의 70%가 탈레반의 영향권이고, 인구의 절반이 위협받고 있으며, 사상자와 난민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배교와 반역 행위로서 금지되었기 때문에, 개종을 했더라도 철저히 숨기고 있으며, 발각되는 경우에는 가족과 친지, 사회로부터 차별과 폭력을 겪으며, 살해될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인구의 0.05% 정도인 약 1만5천여 명으로 추정합니다. 이슬람이 아프간의 유일한 종교이기 때문에, 신앙을 공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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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거룩함과 절제함이 상실되어 가는 한국 사회를 위해)

 지난 12일 강남의 한 여성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30대 여성이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훔쳐 투약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마약은 신경안정제와 각성제로 분류되는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각성제인 엑스터시와 프로포폴, 전신마취제의 불법 투여가 급속히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마약류는, ‘일반 포털사이트에서는 검색되지 않는’ 딥웹(deep web)과 같은 온라인 공간을 통하여 한국 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해 마약류 사범은 역대 최다치인 14,21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미성년자(10~19세) 마약류사범은 총531명으로’ 전체의 1/3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경찰에 검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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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번째 – 교회파수 (기도를 쉬는 죄를 너무도 쉽게 범하는 교회들을 위하여)

이 말씀을 하나님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 12:23-24)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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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번째 – 볼리비아 (새로운 형법의 발효를 앞두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볼리비아의 교회를 위하여)

지난 1월, 볼리비아의 새로운 형법에 범죄 집단과 종교 단체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조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종교적인 목적으로 예배에 모이거나 거리에서 전도를 하는 것이 금지되며, 기독교 행사에 누구를 초대하는 것 조차도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5 ~ 12년까지의 징역을 당할 수도 있는 엄격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는 약 2백만명의 개신교 뿐만 아니라 주류 종교인 가톨릭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비교적 종교의 자유가 있는 볼리비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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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번째 (UPS Korea) – 공산권 (급박한 탄압 가운데 놓인 중국 농촌 지하교회)

중국은 공산당의 영도를 따르며 외국 종단의 관리나 간섭을 받지 않는 삼자교회나 삼자애국교회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만 중국의 가정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지방 당국의 묵인 아래 2, 3선 농촌지역에서 크게 확산했습니다. 그러나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 출범 이후 중국 정부의 종교탄압이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 더 급격히 탄압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1일부터 새로운 종교사무조례 시행에 들어갔는데 종교인과 종교단체에 대한 감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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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번째 – 미디어영역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선포한 미국의 크리스챤들)

최근 탈동성애 사실을 밝히거나 낙태를 반대하는 등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른 삶을 선언한 기독교인들이 인터넷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 등을 통해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탈동성애 과정을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공개한 에밀리 토메즈 라는 여성기독교인은 언론으로부터 “주인공 에밀리 토메즈는 세뇌된 것”이라며 고소를 당하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밝혔습니다. 또 영상을 공개한 미디어 사역단체 Anchored North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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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 (좁아진 취업문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국 사회)

‘취업을 해야 비로소 인류로 진화한다’는 ‘취업 인류‘,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현상’을 뜻하는 ‘니트증후군’까지, 심각한 취업난을 빗댄 자조 섞인 신조어들이 등장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1월의 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늘어난 9.2%였습니다. 이전 최고치인 1999년 11월 8.8%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2017년 11월, 청년실업자는 39만5천명에 달했고, 전체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지옥(Hell)’과 한국의 옛 명칭 ‘조선(朝鮮)’을 합친 단어 ‘헬조선’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뜻인데, ‘더 이상은 못살겠다’며 ‘헬조선’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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