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번째 – 이슬람권 (핍박받는 나이지리아 교회들)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15년 간 약 1만1천500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하였습니다. 또한 1만3천여 교회가 불에 타거나 무력으로 폐쇄된 것을 포함해 다수의 기독교 재산과 기독교 가게가 파괴되었고, 130만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인근 국가로 피신하여 난민이 되었습니다.   1980년까지는 보코하람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존재하고 있지 않았지만, 이슬람 강경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아랍 국가로부터 돌아온 나이지리아 학자들과 학생들에 의해 급격히 이슬람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매년 수천 명의 서아프리카의 무슬림들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아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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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번째 – 정령권 (귀신이 창궐하는 대만)

[상황설명] 대만은 중국 남해안에서 180km 떨어져 있는 남태평양의 중요한 전략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섬나라로 남한 면적의 1/3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그중 ¾이 산악지대라 실지 전 국토의 겨우 ¼만이 주거지로 적당합니다. 그래서 인구가 도시로 집중화 되어 있고 인구 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또한 대만은 이민사회로 인구형성이 매우 복잡합니다. 17-19세기 사이에 타이완섬으로 한족들이 이주하면서 기존에 거주하던 ‘펑포번’과 ‘고산번’ 종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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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번째 – 이슬람권 (파키스탄, 지속적인 교회 박해의 현장)

[상황설명] 지난 27일 부활주일 저녁,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 라호르의 한 어린이 공원에서 기독교인들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로 70명 이상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을 당해 큰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이번 테러의 희생자 대부분이 기독교인들로 여성과 어린이가 많아 테러를 자행한 탈레반에 대한 비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잔인한 박해와 차별을 받아오고 있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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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디 종족 – 이라크 (451번째) UPS NY

450번째 UUPG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Yazidi in Iraq) 이라크의 야지디 종족의 인구는 약 50만명으로, 쿠르드어를 사용하며, 대부분 북부 이라크의 니느웨(Nineveh) 지방에 거주합니다. 야지디 종족은 인종적으로 쿠르드족에 속하지만, 종교적으로는 이슬람을 믿는 쿠르드족과 구별되며, 모술 근방의 랄리쉬(Lalish)는 성스러운 계곡으로써 야지디 종족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야지디 종족은 특히 피콕엔젤(Peacock Angel)을 믿는다는 이유로 “악령숭배자”로 여겨져 다른 무슬림이나 쿠르드족에게 멸시받아왔으며, 역사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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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번째 – 이슬람권 (이란에서 새로운 앱 “텔레그램“을 통해 성경다운 받아)

성경 구약에서 등장하는 바사제국의 고레스왕의 나라로도 유명한 이란은 오랫동안 왕정통치를 유지하다가 1979년 호메이니 이슬람혁명으로 마지막 왕조인 팔레비 왕조가 막을 내리고 원리주의 이슬람국가화되었습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에 의하면 “이란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 중에 한 곳이며, 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 9위에 있는 나라“라고 전하면서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했을 때 남성은 사형을, 여성은 무기징역을 언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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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번째 – 사회영역 (할랄 시장으로 파고드는 이슬람 세력)

전세계적으로 이슬람의 전방위적인 확장세가 유럽 등지에서 이미 위협의 단계를 넘어선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어 온 할랄 food단지 건립에 대해 찬반 양론이 이어져왔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후 지방 단체들 차원에서 앞다투어 할랄 타운 건립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 전북 익산에 이어 강원도 춘천·원주·평창·강릉과 경북 대구 그리고 제주도에까지 할랄 테마 단지 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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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번째 사회영역 (쉘터 대신 거리를 택한 수많은 뉴욕의 노숙자들)

뉴욕에서는 추운 겨울 거리에서 담요하나에 의지하여 얼어죽는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쉘터로 가기를 꺼려하는 홈리스 피플 (homeless people)들이 많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뉴욕 시 당국과 비영리 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쉘터 (shelter) 들이 있지만 이들을 이처럼 거리로 내몰게 된 것은 쉘터의 생활이 그리 녹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뉴욕시에는 58,000 명의 노숙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쉘터가 있는데 633개의 빌딩에 호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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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번째 교회기도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 22:14)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으로 정결과 거룩을 선포해야 할 교회 안에서 세상과 섞이고 혼합되어 그 옷이 더럽혀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주께서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가 더렵혀졌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이 먼저 말씀의 진리로 거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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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리 종족 – 인도 (449번째) UPS NY

인도의 안사리 종족( Ansari, India) 안사리 종족은 동남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 널리 퍼저 살고 있고, 인도에 거주하는 안사리 종족은 약 1천만명 입니다. 안사리 종족은 보통 가족이 사업에 함께 하고 친척 대부분이 한 거리에 살고 있으며 같은 집에서 여러 세대가 살고 아이들이 함께 성장 합니다. 안사리의 이름은 수단, 참 친구, 또는 돕는 사람 이란 뜻입니다. 안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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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번째 – 공산권 (핍박받는 중국교회)

[상황설명] 중국 관련 여러 기독교 단체들은 또 중국 동부 저장성 당국이 올해에만 수 십 개의 교회 건물을 강제로 철거하고 수 백 개의 교회 십자가를 떼어냈다고 밝혔습니다중국 당국은 2014년을 시작으로 불법 건축물을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저장성 내 교회 1,800여 곳에서 십자가 강제철거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3월에 들어서만도 윈저우 시 융자(永嘉) 현과 창난(蒼南) 현에서 최소 5곳의 교회가 십자가 강제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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