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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 종족 – 키르키즈스탄(133번째)UPS Korea

키르키즈스탄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산과 하천에 의한 지형의 변화가 많은 산악국으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키르키즈 종족은 이 나라의64%를 차지합니다. 키르키즈인들의 80%는 고원지대 시골에 살고있는데, 토지가 농사짓기에 적당하지 않아서 시골에 사는 많은 키르키즈인들은 목초지를 따라 가축을 데리고 대가족 단위로 이동하는 유목민족으로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키르키즈종족의 문화중 음악과 이야기하기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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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낭 종족 – 말레이시아(132번째) UPS Korea

미낭카바우 혹은 미낭 종족은 말레이시아 페닌술라의 네게리 셈빌리안 주 지역에 퍼져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낭카바우의 후손으로 인도네시아의 서부 수마트라로부터 지금의 네게리 셈빌리안 지역으로 유입되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미낭 종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왕조를 수세기에 걸쳐서 계속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미낭 종족은 말레이시아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들의 전통언어인 미낭카바우어 방언이 섞여져 있습니다. 미낭 종족은 도시 문명과 다른 말레이 종족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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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닌기 종족 – 나이지리아(131번째) UPS Korea

 부타닌기 종족은 나이지리아의 닌기(Ningi)고원에 거주하며 옥수수와 기장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약28,000명 정도의 소수민족입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나이지리아 북부 이슬람권의 지배종족인 하우사족의 강한 영향력 아래에서, 대부분이 하우사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연례 축제와 의복 양식 등에서 하우사족의 관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부타닌기 종족의 7살이 넘은 소년들은 할례를 받기 위해 숲의 신성한 장소에서 두 달 동안 격리되며, 이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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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자르 종족 – 인도네시아(130번째) UPS Korea

살라자르 종족은 최초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살라자 섬에서 살고 있으며, 인구는 11만여명 정도로 소수의 마을이 있습니다. 셀라야라고 부르는 살라자르 언어는 가까운 이웃인 마카사르 종족의 언어와 비슷합니다. 과거의 살라자르 종족은 노예매매나 해적행위로 유명했으나 오늘날의 대부분은 농부이거나 어부로 살아갑니다. 내륙의 살라자르 사람은 최초의 농부들이며, 옥수수는 그들의 주요 농작물이고 곡물과 쌀은 두번째 농작물입니다. 코코낫과 레몬은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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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루앙 종족 – 라오스(129번째)UPS Korea

  라오스 헤우루앙(Aheu Luang) 종족은 헤우(Aheu) 언어를 사용하는 타븡(Thavung)종족, 포승(Phonsung)종족, 그리고 까통루앙(Kha Tong Luang) 종족의 세 종족을 통틀어서 부릅니다. 현재 라오스에 살고 있는 헤우루앙 종족은 약 300명 가량으로 태국국경에 근접한 북동쪽으로 라오스의 중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헤우 종족중 타븡(Thavung) 종족은 라오스 국경외 지역으로 태국의 지방인 Sakonnakhon 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카통루앙(Kha Tong Luang) 종족은 세 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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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파 종족 – 중국(127번째) UPS Korea

중국의 멘파 종족은 티벳으로 알려진 중국과의 남쪽 경계에 31000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3세기 전에 그들은 히말라야 산맥을 건너 이주해 와서 얄룽강 아래로 이주해 1950년까지 적대적이며 종교가 지배하는 정치적인 체제하에 살았습니다. 멘파 종족의 삶의 모습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한 탓에 티벳인 들의 삶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고, 다수의 티벳인 들은 사실상 맨파 종족 사이에 거주하며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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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가미 종족 – 일본(125번째)UPS Korea

일본의 쿠니가미 종족은 류큐 제도에 서로 근접한 7개의 부족으로 이루어 졌으며 인구는 약 4,900명 정도입니다. 쿠니가미 방언을 사용해 왔지만 오늘날 젊은 세대에 이르러서는 일본어를 사용합니다. 쿠니가미 종족은 과거에 독립 상인으로서 중국, 아시아 등을 다니며 활동했고, 오늘날에는 주로 농사를 지으며 가족 중심으로 생활하고 많은 시간을 일합니다. 이들은 혼자 있지 않고 여가 시간이 생기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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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라 종족 – 인도(118번째)UPS Korea

  티페라 종족은 주로 인도 동북부지역에 위치한 티푸라 평원에 거주하며, 그들의 언어가 있고 3개의 지역방언을 사용합니다. 티페라 종족은 가난하고,많은 부분에서 개발되지 못한 부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학교육시설이 없는데다, 보건사업정책도 미비한 실정입니다. 또한 신선한 물조차도 공급받지 못하여, 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호정책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티페라 종족의 집은 대부분 대나무나 진흙으로 만든 작은집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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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번째 UUPG- 기니비사우 비아파종족

•서부 아프리카에 살고있는 53,000여명의 기니 비사우의 비아파 종족은 공식언어로 아이티와 같이 프랑스 방언인 클레올어를 사용하며, 그들만의 고유한 언어인 비아파다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1446년 포르투갈 노예상인들이 이 지역을 둘러본 후 기니 비사우는 노예무역의 주요 기지가 되었습니다. •비아파 종족의 대부분은 농부로 낙후된 농기구를 원시적인 방법으로 옥수수 등의 곡물과 식물을  재배하고 야생 과일과 뿌리류, 팜넛 등에 많이 의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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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번째 UUPG- 스리랑카 싱할리종족

•스리랑카의 주류를 이루는 싱할리 종족의 인구는 약 980만 명으로, 스리랑카의 공용어인 싱할라어를 사용합니다. 싱할리 종족은 약 2,000년 전부터 스리랑카에 살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1948년 영국으로부터 스리랑카가 독립하기까지 약 400년간을 다양한 유럽 열강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도의 영향으로 카스트제도가 존재하며, 직업에 따라 카스트를 나누고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직업에 따라 계급이 정해지고, 같은 카스트 내의 결혼이 요구됩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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