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도

306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인신매매 현장으로 내몰리는 난민들)

오랜 아프리카와 중동의 내전과 IS 나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집단의 공격을 피해 유럽으로 가려는 난민들이 경유지인 리비아 등지에서 잡혀서 노예시장에서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적인 노예 시장에서 여자와 아이들은 성매매로, 남자들은 강제 노동의 현장에 쓰이기 위해서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난민은  1인당 평균 400 달라 (한화로 약 45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 난민들 대부분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이탈리아 독일 등의 유럽으로 가고자 리비아 북부 지역으로 모여들었다가 인신 매매업자들에게 각종 빚을 떠안게 되고 결국 노예시장에 경매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설령 유럽으로 갔다고 해도 아동과 여인들의 인신매매의 범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학대와 고문은 끔찍하며 목숨을 잃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불법 인신매매 집단들은 대부분 갱단들이 밀수에 연관되면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팔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심에도 이 땅에서 자행되는 이 악행을 보며 통회하는 마음으로 그 영혼들을 보호하시고 구원 하시도록 주 앞에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VOA Kore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인신매매의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의 위로를 입을 주의 신부들에게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암 2:6)     아버지 하나님 저 원수가 인간의 본성에 사랑을 실종시키고 잔인함을 심어주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백성들을 팔고 사는 범죄를 저지르게 하였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는 그 죄악을 반드시 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저 원수의 간악한 뿔을 꺾으시고 원수의 하수인이 되어 죄악을 저지르는 범죄의 현장에 주의 공의의 팔을 펴시사 지금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이 놓임받게 하시고 그 인생이 이제 예수님을 알고 믿는 구원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잡혀 있는 영혼들의 육적 영적 놓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공의 칼을 드시어 저 간악한 원수의 노예의 사슬을 끊으시고 파하시도록 기도하며, 지금도 인신매매로 잡혀갔거나 잡혀 갈 위기에 놓여 두려움에 떨고 있을 수많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육신 뿐 아니라 영의 해방이 지금 이 기도가 필요한 곳에서 일어나는 주의 능력을 베풀어 달라고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535번째 – 이슬람권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어야 할 땅, 시리아)

오랜 기간 내전과 IS의 테러로 폐허가 되어버린 시리아의 참람한 상황은 이미 세간에 많은 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민간인을 향한 IS의 무차별한 살인에 이어, 탈출을 시도한 난민들의 조난사, 식량 및 의료품 부족, 화학무기 사용, IS를 향한 공습 등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는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전으로 IS의 ‘수도’격인 락까 및 시리아 동부의 최대 유전지대인 데이르에조르 에서 IS를 완전히 몰아내었다고 보도하면서 IS는 점령지 90% 이상을 잃고 퇴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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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성경 화물이 억류되고 기독교 박해가 계속되는 수단)

수단은 이슬람 국가로 세계기독교박해국가 순위에서 계속 상향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위, 2014년 11위로 2015년 6위 2017년5위로 지정되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기독교 박해가 더욱 심화되는 주 요인으로 기독교인이 많던 남수단이 독립하게 된 것에 이어 현 정부의 장기집권을 위한 탄압 또한 이슬람 극단주의 증가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1년 남수단 독립 이후, 많은 기독교인들은 남수단으로 이동했지만 여전히 상당수가 북쪽에 남아 있는 상황에 북쪽에 있는 교회에 대한 박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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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인도 힌두의 홀리(Holi) 축제 그리고 세계로 퍼지는 Color Festival

[ad_1] 봄이 오는 3월, 음력으로 마지막 보름달이 뜨는 날이 되면 인도에서는 ‘홀리 (Holi)’라는 축제가 열립니다. 홀리 축제는 오랫동안 이어지는 힌두의 우상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의 종교적인 행사로서, 가족 친구 심지어 거리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물감을 서로에게 뿌리는 축제입니다. Holi 라는 명칭은 오랜 전설의 악녀 홀리카 (Holica)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강하고 사악한 존재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보다 더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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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계속되는 인도 힌두 극단주의자들의 교회 박해와 공격

[ad_1] 인도는 2018년 기독교 박해 11위국입니다. 공식적인 기독교인은 인구 약 12억의 2.3%에 해당하고, 비공식적으로는 7%에 가까울 것으로 봅니다. 2014년 모디 총리 출범 이후에 60만 명 이상의 힌두 극단주의자가 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그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힌두 급진주의자들의 폭력이 있어도 정부는 묵인하며 폭력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델리의 목회자가 매질을 당하거나, 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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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소말리아의 폭력은 쇠하고 구원의 소식을 더하시도록)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사상 최악의 폭탄공격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실종자가 70여 명이고 전체 사망자는 4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태 70명을 포함하여 부상자도 400명 가량입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이번 테러를 놓고 알샤바브의 소행이라고 지목했지만,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유대를 자랑하는 소말리아 씨족공동체의 보복이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2017년 세계박해 2위국인 소말리아는, 약 1천2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세계 최빈국으로, 수년째 내전과 기근이 계속되어 정국이 불안정한 가운데 주민들은 궁핍하게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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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번째 – 북한 (북한의 지하교회에 생명의 양식을)

북한은 지난 16년간 세계 기독교계 박해순의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도 최고로 박해받는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원유 공급중단 등 전쟁의 위협과 경제적 타격이 더해지며 국제사회와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 지고 소통은 단절되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치달아 가고 있는 이 때에, 미국의 기독교 구호 단체 인 월드 헬프 (World Help)가 북한에 성경을 전달하기 위하여 모금을 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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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7년째 계속되는 내전 그리고 국제전으로의 확전의 위협 앞에 놓인 시리아

[ad_1] 시리아는 IS가 위축된 이후 이번엔 반군에 대한 정부군의 공급이 이어져 민간인 사상자만 210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53명이 어린이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FP는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이달 6일 한달 간 인도주의 휴전을 시행하라고 호소하고, 미국도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으나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은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이처럼 시리아의 내전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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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ad_1] 중앙아시아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2018 기독교 박해 순위 2위인 나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 반군의 내전이 17년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전체 국토의 70%가 탈레반의 영향권이고, 인구의 절반이 위협받고 있으며, 사상자와 난민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배교와 반역 행위로서 금지되었기 때문에, 개종을 했더라도 철저히 숨기고 있으며, 발각되는 경우에는 가족과 친지, 사회로부터 차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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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 새로운 형법의 발효를 앞두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볼리비아의 교회를 위하여

[ad_1] 지난 1월, 볼리비아의 새로운 형법에 범죄 집단과 종교 단체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조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종교적인 목적으로 예배에 모이거나 거리에서 전도를 하는 것이 금지되며, 기독교 행사에 누구를 초대하는 것 조차도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5 ~ 12년까지의 징역을 당할 수도 있는 엄격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는 약 2백만명의 개신교 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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