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번째 사회영역 – 탈북 고아와 꽃제비, 잘못된 직장 문화



(1) 사회탈북 고아와 꽃제비       

 

22.jpg

















[상황설명] 한반도땅의 남쪽에서는 과식과 다이어트 열풍이 난무한 반면 북한은 경제난으로 거리에 내몰린 꽃제비라 불리는 고아들이 북한
내와 중국 국경지대에
2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북한
내에도 꽃제비를 관리하는 어린이 구호소가 있지만 몇년 전부터 식량이 떨어져 아이들을 맡아 키울수가 없게 되어 여자 아이들은 인신매매자들의 유혹에
넘어가 중국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 지난 달에는 경제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 세 명이 탈북한
뒤 라오스로 넘어와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한국에 넘어온 뒤에도 탈북자라는 이유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끊임 없이 가난에 시달리는 탈북 아이들의 이야기가 어제 오늘로 끝나지 않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으로 존재합니다
  
(출처: RFA 자유아시아 방송, JTBC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이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이사야 49:10,1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주리고 목말라 기근에 허덕이는 탈북 고아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
땅에 가난과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속에 고아가 된 여러분들은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고
, 더위와
볕이 여러분을 상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 여러분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이제 여러분을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인 여러분을 위로하실 것이며 고난 당한 여러분들을 긍휼히
여기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의 간계는 북한의 경제난 속에 고아가 되어 탈북을 감행함에도 계속 가난 속에 시달리게 함으로 이들의 마음 속에 버려짐을
각인시키고 상처를 쌓게 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뜻은 비록 육신의 부모를 잃고 가난때문에 힘겹게
살아가지만 사람의 것보다 더 크고 놀라운 긍휼하심과 사랑으로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셔서 이들의 영혼을 구원하실 것이고 마음의
쓴 물들을 단물로 생수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     

 

[기도문]


이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고아된 어린 생명들을 돌보지 못하였고 오히려 시선과 이목을 두려워해서 이들을 꺼리고 다가서지
못했던 모습을 대신하
여 회개하시겠습니다. 또한 한반도 땅에 굶주림 속에 두려워 떨고 있을 탈북 고아들을 하나님께서
한 생명도 잊지마시고 기억하셔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 그래서 이들에게 샘물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앞에
나아오게 되는 이적을 베풀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2) 사회영역 잘못된 직장 문화 

 

11.jpg


[상황설명]



최근 잡코리아의 잘못된 직장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과근무가 당연한 문화 63%, 회식
때 술을 강요하는 문화
41%, 상사의 말에 절대복종 해야 하는 문화
40%,
여성차별이 11% 순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커리어
포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0%는 직장 동료 및 상사와 불화를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처럼 직장 안에서 세워진 잘못된 문화가 직장인들의 시간과 판단을 강요하며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동료와 상사의
뒷담화 및 불화가 직장 안에서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
(출처: 굿모닝투데이, 연합뉴스, 뉴스와이어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의 잘못된 직장 문화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직장 안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직장 안의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는
직장 안에서는 상사와 동료와 타협해야 한다고 속이고 이익 추구와 업무의 효율성
, 일 중독성으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세상의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직장 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주심은 보내신 직장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고자 함을 믿고 세상의 거짓된 가치와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과 일을 동시에 섬기지 않는 믿음의
그리스도 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다같이 기도하실 때 직장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리스도 인들이 세상 가치를 쫓지 않는 빛의 자녀로 세워지도록 중보 하시겠습니다
.
직장 안에서
그리스도 인들에게 사랑과 겸손으로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시되 하나님의 지혜로 타협해야 하지 않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 또한 세상의 일에 우리의 생각과 시간이 더 집중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오히려 일하는
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내어 지는 믿음의 그리스도 직장인으로 쓰임 받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