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순교와박해를당하는북한기독교인들)
[상황설명]
북한 지하 교회 기독교인 두명이 북한당국에 발각되어 처형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둘중 한명은 성경공부를 하러 중국으로 가다가 발각되어 총살당했고, 다른 한명은 수용소로 끌려가서 고문과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최근에
사망했습니다. 북한당국은 훈련받은 북한 스파이들을 통해 북한의 그리스도인과 그들을 돕는 단체를 찾아내어 그들을
잡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지만, 작년 한해동안 지하교인수는 20만명에서
40만명정도로 늘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치범 수용소에있는 그리스도인들은 5만명에서 7만명정도로 추정되며,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안에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헐벗고, 굶주리고, 고된노역과 수많은압제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앙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제 오픈도어스revised
by UPS)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딤후4:17)
이 말씀을 북한에 핍박을 당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이신 여러분들의 힘이되십니다. 하나님만을 앙망하는 여러분들을 통하여 전도의 말씀이 완전히
전파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모르는 북녘땅의 영혼들이 그말씀을 듣게하시어 흑암의 권세에서 그땅을 고치실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마귀는 북한에 남아있는 소수의 지하교인들로인해 자신들이 구축한 영적인 어둠의 세계가 그땅에서 무너질것을 두려워하여
독재정권의 마음을 강퍅하게함으로 기독교인들을 무참히 박해하고 그들의 생명들을 빼앗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은 북녘땅에 주의 자녀들을 향하여있으며 그의 구원의 오른손은 모든원수를 파하시고
그땅이 옛적과같이 거룩하게 회복되게 하기위해서 북한의 지하교인들에게 믿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계심을 믿고 함께 그들을 위해서 중보해야 할것입니다.
[기도문] 지금 이시간 우리가 상상조차 할수없는 환란과
핍박의 죽음앞에 서서 주의이름을 부인하지않는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담대함과 소망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 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북녘땅의 주의자녀들에게
주의 영광을 나타내사 그들을 친히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온갖 고문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저버리지
않는 그들의 믿음을 통해서 저희의 뜨뜨미지근한 신앙이 오히려 부끄러워지고 깨어지게 하시어 북녘땅을 위해서 더 마음을 찢으며 기도하는 목소리와 북한의
수많은 순교의 피와 눈물을 통해서 그땅에 주님의날의 구원의 열매가 속히 열리게 해달라고 우리 다함께 기도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