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 커플에게도
이민법 개혁의 혜택을 줄 것을 이민법 개혁 위원회에 제안했습니다. 주로 가족 단위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들에게 영주권 내지는 시민권을 부여함에 있어 가족이란 변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이민법이
가족과 생이별하게 하는 반인권적 법이라는 비판에 직면했었기에 이민법 개혁안에는 ‘가족이 함께’라는 조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측은 이 개혁안의 “가족”이라는 범위 안에 동성 커플 불법 체류자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8일 잡힌 이민법 개혁 초안에는
동성 커플에게 이민법 개혁안의 혜택을 준다는 내용이 없으나 민주당 측은 계속하여 동성애를 이슈로 삼아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론몰이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미 지난 9월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과 관련된 조례에
있어 동성 커플의 경우는 친족과 동일하게 대우하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기도24365, 기독일보
revised UPS)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요나 3:10
이 말씀을 동성커플을 위한 법률안으로 개정하려는 미국의 정치인들에게
선포합니다.
미국의 정치인
여러분들이 정치를 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행하였던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여러분들을 돌이키실 것이며 떠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떠난것을
보시므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심으로 여러분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세상의 중심 역할을 하는 미국의 정치영역의 대표성을 이용하여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악을 교묘히 사회의 정의로 포장하며 하나님의 에덴 동산의 형상을 철저히 파괴하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를 부르셨음으로 우니리는 사단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므로 더이상 악한 죄를 짓지 않도록 그 악의 길에서 돌이키사
제발 구원하여 달라고 절대주권자의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법률을 통하여 동성애를 지지하려는 미국의 정치인들을 대신하여 우리가 마음을 찢고 회개함으로 미국 정치인들의 마음을 돌이키셔서
이들이 더이상 더 큰 죄를 하나님 앞에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한 동성애는
감싸고 옹호해야할 것이 아닌 반드시 예수님의 치유가 필요한 죄임을 미국의 정치인들이 깨달아 하루속히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돌이키고 떠남으로
이제는 그들이 하나님의 정의를 대신 실현하는 선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