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번째 사회영역 – 통일에 대한 인식과 무관심 현상


(1) 통일에 대한 인식과 무관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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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2012KBS 남북협력 기획단에서 조사한 통일여론조사에 의하면 통일에 대한 인식으로 통일을 바라는 응답은 약 68%,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고 인식하는 응답이 약32%로 집계되었습니다. 북한을 남한의 어떤 상대라고 인식하는가에 대해서는 경계대상이나 적대대상으로 과반수
넘게 응답했습니다
. 여론조사의 결과와 함께 실제 주위에서도 통일에 대해 대부분 관심이 없어지고 있으며
북한의 정권에 대한 비난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격차가 커지면서 한반도 땅의 하나의 민족이지만 무관심하고 방관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현재 지속되는 분단
앞에 놓인 우리 민족의 현실입니다
.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에스겔 37:9)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오래된 분단으로 한민족 간에 사랑이 식어지고 있는 한반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한반도
땅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한반도의 갈라진 두 나라를 하나로 이루실 것이고
한 지도자를 통하여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다시는 우리는 두 민족이 되지 않을 것이고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않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마지막 때의 원수의
간계는 사람들 마음 속에 사랑이 식어지게 함으로 오래된 분단의 시간의 흐름 속에 한민족의 동질성을 잊어버리게 하고 현실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을
이용하여 점점 서로 비난하며 하나되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은 하나님의 교회들 속에 남겨두신 기드온의 용사들로 하여금 사랑을 회복하는 긍휼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여 모든 소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들의 기도를 듣고 직접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북녘 땅의 동포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를 대신하여 회개하며 통일을 통한 한반도의 부흥을 다시
회복시키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북녘
땅에 살고 있는 우리민족의 아픔을 바라보며 같이 아파하지 못하고, 무관심하고, 사랑 없이 우리의 번영과 안정에만 관심이 있었고, 또한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지 못한 교회들의 모습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점점 어려운 한반도 땅의 대립 상황 속에서 소망 없는 모습으로 바라보았던 한민족의 통일을
이제 하나님께서 이루어 100년 전 평양과 원산에 주셨던 그 부흥을 이 한반도에 다시 부으시어 하나님의
선교의 거룩한 도구가 되는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다같이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으며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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