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번째 UPS KOREA 북한 (한반도의 전시상황, 탈북동포들과 사역자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이슬람권 (파키스탄의 여성인권)

(1) 한반도의 전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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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한반도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한반도 주변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한반도 전쟁 도발에 대해 주목하고 상황입니다. 북한이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이어 전쟁의 도발 위협을 급격하게 몰아가고 있는 상황 가운데 한편에서는 그들과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회유책을 제시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그들의 힘을 무력하게 만들어 공격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의 지혜가 남북한과 주변국 지도계층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 41:39-4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의 전쟁 도발의 상황을
통치해야 하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전시상황에 관계된 지도자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여러분에게 보이실 것이며 명철과 지혜를 주셔서 이 나라를 통치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한반도 땅을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리게 될 것이고 모든 백성이 여러분의 명령에 복종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 땅에 이루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한반도 땅의 하나됨과 부흥을 두려워하여
끊임없이 무력과 비방을 사용하여 하나됨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위협은 남과 북을 향한 국민들 간에
적대감을 고조시키고 평화적인 통일 마저 원하지 않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을 고조시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보여주시고 위기의 상황을 준비할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부어주셔서 이 나라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이 한반도 땅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통치하여 주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전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남과 북, 주변국가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된 음성을 듣게 하셔서 이 나라를 위기의
상황으로부터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권능을 부여 받아 지도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그 길을 막는 모든 사악한 힘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멸하여 주시길, 또한 위기 가운데에서 교회들이 하나님께 겸손과 회개의 마음으로 일어나 더욱 정결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앞으로 임하실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며 나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마음을 모아 한 목소리로 기도하시겠습니다.

 


(2) 탈북동포들과
사역자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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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중국 정부는 국경을 넘어 온 탈북 동포들을 경제이민자로 규정하여 북송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1년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였으며 이구동성으로 죽고 싶도록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탈북 동포들은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끊임없는 자신의 보호를 위해 싸움을 하고 있으며, 탈북민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사역자와 목회자들은 그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돕고 있습니다. 

 

 

 

 

** 다 같이 이 말씀을 우리의 탈북 동포들과 그들을 돕는
사역자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21-2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두려움 가운데 있는 탈북 동포들과 사역자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여러분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여러분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 기둥이 여러분들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약속한 땅으로 끝까지 인도하여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적할 수 없습니다. 또한 택하신 백성들의 생명도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어둡고 두려운 환경과 상황 가운데 가두어서 마음과 육신을 연약하게
만들고 두려움의 영을 주어 소망을 품지 못하며 육과 영의 자유를 기쁨과 평안 가운데 누리지 못하게 공격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에 갇혀 흩어져 있는 탈북 동포들과 사역자들에게 한 순간도 눈을 떼신 적이 없고 다 기억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통해서 승리를 얻게 하실 것이며, 자유함으로 새롭게 나아가게 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탈북 동포들과 그들의 구출과 보호를 위해 사역하시는 사역자들을 위해 방패와 능력 되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그들을 보호하시어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케 하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불가능한 현실 앞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나타내 주셔서 준비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그 가운데 두려움과 고통이 아닌 기쁨과 평안의 은혜를
내려 주셔서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자녀로 열매와 소산을 누리며 살아가는 축복을 주시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3)이슬람권파키스탄의 여성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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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CNN 에서 파키스탄 여인의 사례를 소개하여 파키스탄 및 이슬람 권 나라들의 심각한 여성 인권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개에 나온 여인은 12살 때 부모님이 정해준 60대 남편과 강제로 결혼하게 된 후 매일 폭력에 시달려왔습니다. 5년 후 또래소년의 도움으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오빠에게 붙잡혀 도끼로 난자 당하였고 기적적으로 병원에 실려가 생명을 건진 사건이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지 않고 청바지나 서구 옷차림을 입었다는 이유로 모르는 남자에게 염산 테러를 당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만이 아니라 이슬람권 나라에서는 명예살인 처벌이 남자의 명예를 극단적으로 훼손한 여성에게 자행 허용되는데 지난해 파키스탄에서만 자행된명예살인의 피해 여성 수가 최소943명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기독일보, 기도 24365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한 1 4 9)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 하리이다 (시편 51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파키스탄의 차별 및 학대당하는 여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이슬람 권에 차별 및 학대당하고 있는 여성들을 살리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파키스탄의
차별과 학대의 고통 가운데 있는 여성들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고통 받는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차별과 학대를 받는 이슬람 여성들은 오직 주께 피함으로
기뻐할 것이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며 주를 즐거워하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 거짓 우상 아래에 남성 우월주의 문화를 율법화하며 폭력적인 모습을 정당한 권위라고 속이고 이에 하나님의
소중한 여성들의 몸과 생명을 해하며 거짓 율법을 두렵게 하여 복종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이 아닌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사망과 어둠을 이기신 예수님의 능력은 차별 받고 상처 받은 파키스탄 여인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실 것이며, 그들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을 이기고 그 나라를 중보하며 이슬람의 거짓의 영을 멸하도록
세우실 것입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거짓된 이슬람의 율법으로
차별과 학대의 삶을 살고 있는 파키스탄 여인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켜 주셔서 자유와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거듭난 생명을 주시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멸하셔서 약한 자들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은 참 사랑이심을 찬양하는 영혼들이 그 땅을 덮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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