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영역 – 사회전반에 대한 불신현상
[상황설명]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사회의 낮은 신뢰도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국민의 국가 신뢰지수는 약 30%로 OECD 국가평균(38.9%)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달 초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사회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한국의
정치,경제, 사회시스템 전반에 대해 투명하지 않고 믿을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답변이 긍정적인 답변보다 두배 이상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별히 20-40대의 젊은 세대에서 가장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타났으며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부분뿐만 아니라 주변의 직장과 사회생활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한국의 정치와 사회, 나아가
국가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비난과 욕설 또한 점점 난무해져가는 실정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revised by UPS Korea)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합니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145: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젊은 세대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 땅의 청년들이 이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이제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하나님의 구원 받기로
작정된 이 땅의 젊은 세대는 영영희 주의 이름을 송축할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술수는 점점 패역해지는 이 세대에 정치, 사회를 포함해 모든 영역에 불신을 갖게 함으로써 사람의 입술로 악한 말과 저주, 비난을
하게 하여 거룩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또한 인간의 패역함은 이러한 불신과 함께 서로 신뢰의 관계를 쌓지
못함으로써 결국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교만한 마음으로 살게 합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이렇게 악하고 패역한 세대이지만 끝까지 긍휼하신 마음으로 기다리시며 새로운 영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며 비난과 저주의 입술을 축복의 입술로 바꾸어 사용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불신가운데 신뢰의 관계를 갖지 못하는 한반도 땅의 이 젊은 세대를 긍휼히 바라봐주시길 바라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져가는 이세대의 패역함을 용서해주시고 불신의 문화로 점점 신뢰관계를 깨게 만드는 원수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저주와 욕설, 비난들로 가득 찬 죄악 된 입술과 마음을 씻어주시고 축복의 말들만 선포될 수 있게
되길 점점 더 악해져 가는 한반도 땅의 젊은 세대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으로 덮어주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