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째 사회영역 – 생명 경시 현상과 더욱 버려지는 아이들

사회영역생명 경시 현상과 더욱 버려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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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지난해 8월부터 개정된 입양특례법으로 버려지는 영아가 더욱 늘어나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2009 12월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 앞에 설치된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이가 최근 3년간
184
명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실태입니다. 개정된 입양특례법은 입양시 친부모의 호적에 아이를
올려 출생신고를 하도록 하고,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일주일간 입양 숙려기간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입양특례법은 성장한
입양인들의 뿌리 찾기와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서 그리고 충분히 생각하고 입양 대신 양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간을 주는 의미이지만 출생신고로 기록이
남을 것을 걱정하는 미혼모나, 일주일간 아이를 둘 곳 없는 미혼모들이 아이를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아기를 사고 파는 불법 입양이 성행하며 불법낙태, 출산 후 살인들의 끔찍한 사건도 더욱 늘어나고 있는 실태입니다. 현재
입양특례법 개정안이 발의 되었고, 전문위원 검토를 거쳐 6
이후 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
출처: 선교한국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겠습니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18:10a)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43: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버려지는 어린 영혼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땅에서 버려지고 있는 어린 영혼들을 향하여 눈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어린 영혼들

중에 업신여겨질 이는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린 영혼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들이며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들이므로 하나님 앞에 세워질 것이고,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만드셨으므로 그들이 창조

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기주의와 책임 회피로 어린 생명을 쉽게 포기하게 하고 물질 만능주의로 생명을 경시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법안 등의 보완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인 양 사람들로 하여금 논쟁하게
함으로 생명과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자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한 생명들이며,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어린 생명들을 보호하시고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로 부르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가장 적합한 입양특례법이 개정되며, 하나님께서 이 영혼들을 부르시어 품으시고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 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어린 생명을 더욱 경시하도록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우리
국가와 사회가 버려지는 어린 생명들에 대해 더욱 책임지고 함께 품으며 이 영혼들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긍휼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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