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번째 – 교회를 떠나가고 있는 한반도 땅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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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몇 년간 한국 기독 청년들의 숫자가 확연히 감소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2005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95년 이 후 전체 기독교 인구는 약 14만명이 감소했으며 그 중 청년층 기독교인은 약 60만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통계에 의하면 목회자의 수는 늘고 있는 반면 교인 수는 2005년 이 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청년들은 그 원인이 ‘기득권층 옹호, 교회 세습, 비리 연루 등 이미지 실추 때문에’ 또는 ‘기독교의 교리만 옳다고 주장하는 독선적인 포교 활동 때문에’라고 답함으로서 대체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었습니다. (출저: 뉴스미션 종합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종교영역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하나님으로부터 등돌린 안타까운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한국 기독교 청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부름받은 여러분께서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주님의 얼굴을 찾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듣고 여러분들의 죄를 사하시며 한국 땅의 청년들의 마음을 고치시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궤계는 한국 교회의 청년들로 하여금 유혹에 넘어지고 죄악들이 드러나게 만들어서 하나님을 떠나 대적하고 스스로 주인 된 삶을 살아가게 하고, 또한 미디어와 각종 매체를 사용하여 한국의 믿음없는 청년들로 하여금 잘못된 이론과 세계관을 통해 기독교와 복음을 향한 어긋난 인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청년들을 향한 변함없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믿음의 자녀된 청년들이 스스로 높아진 자아를 버리고 겸손히 기도하며 주님의 얼굴을 찾을 때에 새 영을 부으사 한국 땅의 모든 청년들을 속히 회복 시키실 것을 기도하시길 원하십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반도 땅의 교회의 청년들로 하여금 교회를 멀리하고 비판하고 떠나게 하는 모든 교만한 생각과 미혹의 영들을 묶고 파하시며 회개의 영이 부어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의 청년들을 세상 속의 거짓된 이론과 사상들로부터 보호하시어 그들에게 거짓된 마음을 주고 영적인 눈을 멀게 하여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결국 떠나도록 하는 모든 생각의 체계와 어둠의 권세가 묶여지고 파하여 지게 하시길 그래서 한국 땅의 청년들에게 성령을 강하게 부어 주셔서 회개의 영이 부어지고 교회에 대한 소망을 회복시키시며 복음만이 그들의 참 진리와 기쁨이 되게 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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