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1980년대 어메리컨 드림(American dream)을 품고 한국을 떠나 미국 이민생활 20년 동안 열심히 일해 사업체를 일구고 화목한 가정도 꾸린 김씨는생활이 안정되자 삶의 목표가 흔들렸고 결국 급기야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습니다. 호기심에 시작한 마약은 자꾸만 투약 강도가 세지게 되었고 마약을 사기 위해 수많은 돈이 필요하였습니다. 결국 그의 사업체는 적자에 허덕이다 문을 닫았고 부인으로부터 이혼까지 당했습니다. 또다른 건축업 노동자인 이모(50)씨는 경제위기로 일자리가 불안정하자 무료함을 달래려 동료들과 카지노에 가게 되었고 도박 중독이 되고 말았습니다.이씨의 아내는 “남편이 한탕주의로 도박할 돈을 주지 않으면 폭력까지 행사한다”며 관련 상담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소망 없음과 경제적 난관을 겪는 미국의 한인 중년 중 약물과 도박 등 각종 중독증에 빠지는 이들이 미국내 한국 사회에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클럽 문화와 파티에 빠진 일부 청소년과 젊은층의 전유물로여겨졌던 마약과 도박중독은 이제 40대 이후 한인 중년층까지 노리며 미국 내 한인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출처: The Korea Times, Revised by UPS)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121편 5-8절)
다같이 이 말씀을 미국의 마약과 도박 중독의 유혹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자녀(영혼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하시겠습니다.
미국 내 힘든 이민 생활 가운데 마약과 도박중독으로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 오른 손의 그늘이 되시고 세상의 어떠한것도 여러분을 해치지 못하게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모든 중독의 고통과 외로움 소망 없음에서 구원하여 주실 것이며 여러분의 아름다은 영혼을 지키시며 도우실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마약과 약물 을 통하여 그것들이 힘든 삶을 잊게 해주고 해결해줄것 처럼 속이고 유혹하며 결국은 이들을 중독에 빠지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주님께로 나아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그들이 무력함을 느끼고 고통스럽 다고 생각하는 그 시간조차도 인내하고 각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소망을 져버리지 않고 주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께서는 저희를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로 삼으셨고 또한 여러분과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을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다 같이 마약과 약물 중독에 빠져 있는 미국의 많은 한인성인들이 중독으로부터 해방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들이 완전한 육의 회복으로 그들 자신과 가정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릴수 있게 하시고 각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소명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아와 예배를 회복할수 있기를 간구하시며 이제는 주님이 주시는 참소망을 붙들고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