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_2013 UPS WPS

(1)HS,JY
&JS

소감

HS: 오늘은 조별로 패턴있는 영혼들을 많이 만난 것 같음. 패터닝을 볼 수 있는 영적파수가 가능해진
것 같아 감사함

JY: 요즘 사도행전 묵상하면서 어제도 중국친구를 만나며 그 사람의 반응에 민감하게 자신이 반응하는 것을 봄,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담대하게 전하는 것을 보며 만나는 사람의 반응이 아니라 담대히 거침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고 나왔음, 우리가 할 일은 담대히 전하는 것이고,
그 말씀을 받고 아니고는 우리의 몫이 아님을 알고 기도하며 나옴, 오늘
port authority를 다녔는데 강하게 묶여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음. 정상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사람들을 오늘
3명이나 만나고, 안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밖에 나와서 돌면서 말씀 선포하고 기도함
, 진선자매에게 많이 배움, 차분하게 상대방에 상관없이 잘 전하는 걸 보고 많이 배움.

JS: 준비해가서 나누려는 말씀을 갖고 있는데 상대방은 그 준비가 안되어있는 상황이 많은 것을 보았음, 이전에는 상대방이 안한다고 하면 안했는데, 오늘은 그렇게하다가는 한명도 못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날때마다 그냥 한 마디라도 우리가 알고있는 말씀중에 하나라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쫓아가면서라도 하나라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세
명 정도 만났음
. 순간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혜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타이밍을 잘 활용하는 건 더 훈련되어야할 것 같음.

만난 노숙자분들

*롸니: 25세추정 흑인남자, 선물 먼저 주면서 말을 하는데
선물을 주자마자 뜯어서 먹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다 뱉어냄
, 왜 그러냐고 물으니 쵸코파이 안에 푸드버그가 있다고
,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 같고, 복음지를 웅얼웅얼 혼자 읽는 척을
, 물을 마시길래, 예수님께서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심을 말해줌,
복음지를 읽다가 말다가 정신이 없는 사람이였음, 온전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로 여겨졌음

*S(이름 못알아들음) 흑인남자: 지난 번에 본 사람인데 그
때도 이름 안알려주고 선물만 받았음
, 오늘도 바쁘다고 선물만 받겠다고 하길래, 쫓아가면서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말함

*두 사람이 벤치에서 너무 피곤하게 자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자고 깨어서 선물을 보면 조금이나마 소망이 될 것 같아서 두고 옴

*여자분: 짐을 꺼내놓고 정리하고 계시는데 선물이 다 떨어져서, 갖고 있던 당근쥬스를 주면서 얘기했더니, 당근쥬스는 안좋아한다고 거절, 이름을 물어보니까 pastor miliam(?) 이라고 함, 2시간동안 머리빗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하여 당신이 빗을 찾았는것처럼 하나님도 당신을 그헐게 찾고 계신다라고 말함,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구원했다고 믿느냐고 묻길래, 모두에게 기회는 주어진다고 말함.

(2) JS, SY2,
& JE

소감

SY2:뉴요커 호텔에 가서 기도하면서, 뉴요커호텔에 대해 알게되어서 좋았음, 펜스테이션에서 바지를 이상하게 잡고 있던 남자에게 음란함이 많이 느껴져서 두려움도 있었는데 JE자매가 담대하게 하는 걸 보면서 자신의 연약함을 보게 되었음, 로메리오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보면서 췌장수술을 한 친구가 생각이 나서 더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오늘은 아파보이는 사람이
많이 보였음
, 마지막에 만난 누워있던 웨인은 마음이 많이 열려있었고 다 따라하는 걸 보면서 감사했음,
가족 구원에 대해 너무나도 간절한 마음이 있어서, 전도할 때도 항상 간절한 마음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맡겨드려야 하는 마음을 주셔서 조금더 자유할 수 있었음
, 함께 다니면서
사람들하고 인간관계에 연약함이 있음을 다시 보게되면서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유함을 얻어야 함을 느낌
.

만난 노숙자분들

*Admold
Green: 흑인남자, 약국코너에서 혈압체크하려다가 거절당하고 나오는 찰라에 JE자매가 복음을 전하였음, 굉장히 순수해보이는데 선물은 배부르다며 극구 사양함,
복음지 같이 읽으려고 했는데 글을 잘 못읽음, JE자매가 하나씩 다 읽어주었는데
중간중간 잘 알아들을수
  없는 질문들을
하고 주위가 산만하였음
, 하지만 영접기도까지 마침, 마지막에는 안아달라고해서,안아주며 헤어졌는데 갈때 보니까 다리를 조금 절뚝거림.

*로메리오:체구가 큰 남성,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전
위 수술을 해서 힘들어서 잠깐 서있는 거라고 하며 선물은 필요없다고 함
, 교회는 가끔 나가고 있고 예수님도
안다고 하고
, 복음지 나누는 건 거절하고, 기차 시간 때문에 가야한다고
갔음
, 몸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겠다고 하고 헤어짐

*Wayne: 펜스테이션 밖으로 나와서 나무그늘 아래 누워있어서 그냥 머리맡에 앉아서 복음 전함, 정신도
멀쩡하고
, 복음지 다 이해한다고 하고 끝까지안경이 없어서 직접 말씀을 읽지는 못하는데 다 듣고 영접기도까지
, 기도제목은 없다고 하고 왜 성경이 쓰여질 때 우리가 없었는데 어떻게 다 믿을 수 있는지,
성경이 많이 바껴서 다른데 어떻게 믿는지를 물어서 JE자매가 디모데서 말씀을 갖고
설명해줌
, 신약성경 주고 옴.


(3)HS&SY1

소감

SY1:요즘 일도 많이 힘들고 간증끝나고 나서 자신을 속이는 생각들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함, 상황이
많이 커보이고 있었는데
wps오면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게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함,

오늘은 교제가운데
나누게 하심을 보며 제비뽑아 만난 것 조차 세밀하게 인도하시고 그 가운데 컨펌해주시는 걸 보고 감사했음.

HS: 아침에 나오면서도 K간사님과 MS간사님이 안계셔도 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님을 너무 알겠고 은혜가 많고
, 아침에 오면서 기쁨이 넘쳤음, 오늘 내가 전한 영혼들은 아무도 영접을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써주심이 감사한 고백이
나옴
, K간사님이 늘 말씀하시듯 하나님께서 병을 치유해주셔도 감사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그것에 감사할 수 있는 그 마음을 오늘 알 것 같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나를 도구로 써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들었음
, SY자매님과 짝이 되면서 서로 나눔의 시간이
많았고 나누면서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SY자매님을 통해 격려받는 부분이 많았음,
4명을 만났는데, 내가 전한 2명은 마음이
완전히 닫혀있어서 선물도 싫어하는 사람들이였는데 전체적으로 오늘은 소망없는 죽어가는 영혼들을 많이 보게해주심
, 조별로 정신이 혼미한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 같은데, 그래서였는지 오늘 성유자매님이랑
ups를 보호하는 기도를 많이 하게되었음, 오늘 나온 지체들을 위해 보호기도,
축복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오늘 다들 힘든 영혼을 많이 만나서 그렇게 하신
것 같음.


만난 노숙자분들

*호세: 아침부터 술을 많이 마신 상태, 말을 시키니까
역에서 쫓아내러 온 줄 알고 아들기다리고 있다고 먼저 이야기함
, 아들이 메일맨이라서 1시에 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고 함, 자신은 카톨릭이라고 십자가 목걸이 보여줌,
복음지 읽는데 얼마나 남았는지 계속 물어보고, 영접기도는 안함, 사람은 착해서 말씀은 잘 들어가는데 굉장히 무기력때문에 말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이였고, 영접기도도 나중에 하겠다고 해서 선물을 주고 옴

*미겔 (브라이언파크): 말씀이 안들어갈 것 같은 할아버지,
넋을 잃고 그냥 앉아계셨는데 성유자매님이 전하심, 한번도 교회가본 적 없고 복음지
잘 따라왔는데
, 영접기도는 지금 힘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하고, 기도제목도
없다고 함
, 성경책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해서, 요한복음 주니까 성경을
열심히 봄
, 영접기도 안했지만, 성경보면서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길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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