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번째 이슬람권 시리아 – 내전으로 고통받는 영혼과 그안에서의 하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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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시리아는 무슬림이 90%의 종교를 차지하고있는 이슬람 국가입니다. 2011년 부터 시작된 정부군과, 반란군의 전쟁속에서, 지금까지 십만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습니다.
내전은 점점 더 극에 달하고, 결국 시리안 정부군은 법으로도 금지된 생화학 무기를 사용함으로써 어린 아이에서 부터 노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시에 2012년 전면전 이후 크리스챤 커뮤니티에 대한 박해도 함께 증가되었습니다.

내전이 일어나기 전, 시리아의 크리스챤들에게는 비교적 자유가 있었지만, 내전 이후, 불똥이 교회로 튀어서 점점 더 심한 박해가 가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타 이슬람 국과 마찬가지로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박해는 제일 먼저 가족들 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리아 크리스챤들은 본인의 믿음을 가족들로부터 숨겨야 합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한 예로 불과 1년 반 전만 해도 크리스챤의 수가 10명 정도였던 한 지역은 지금은 70 가구가 복음화되었고 점차 이슬람의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면에 반감을 품은 사람들이 진리로 돌아서게 하는 기회가 전쟁을 통해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Persecution.com, Revised by UPS)

 

[말씀선포]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3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아의 내전 속에서 폭력과 악으로 병들어가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시리아 땅에서 폭력과 악의 영에 사로 잡혀 있는 영혼들은 들으십시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킬때 하나님께서도 여러분들을 사랑하시어 긍휼과 자비 하신 하나님께서 보호 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마귀의 전략은 사람들에게 폭력과 악의 영을 심어, 서로 싸우고 증오하게 만들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폭력과 악의 진정한 추악함은 파멸의 길로 밖에 접어들수 없다는것을  사람들이 직접 보고 깨닫게하여, 사랑과 진리가 살아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으로 눈을 돌리고, 들어갈수있는 통로로 까지 쓰실것을 믿고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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