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북한 – 정치범 수용소 화학무기 생체실험 추정)
[상황설명]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스는 11일” 북한이 장기간에 걸쳐 정치범 수용소에서 낮은 수준의 화학무기 작용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탈북자 권혁씨는 “건강한 정치범들을 유리가스실에 수용한 뒤 독가스를 주입했다“고 주장했고 특수부대 출신인 임춘용씨도 서해의 한 섬에서 비슷한 실험이 실시됐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화학무기 생산능력에 대해 “북한이 10여 개의 시설에서 화학무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북한이 상당량의 화학무기를 생산해 한반도 지역과 세계 전역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전국 18개 시설에서 20가지의 다양한 화학무기 작용제를 생산할 수 있으며 90년대 이후로 이집트와 이란등 화학 무기와 관련기술을 제공해 왔다고 시리아 군 장교의 증언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디모데전서5:24-25)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요엘 2:2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진리를 모르고 어둠
가운데 있는 북녘 동포들에게 다 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녘의 동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을 받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에 받을 것이라 하시며, 선한 행위도 밝히 드러내시고
악한 행위도 숨기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런즉 죄를 몰라 사망으로 가는 북녘 땅의 형제들이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도록 우리가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북한 땅 가운데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될 것이고 그들에게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셔서 북녘의 동포들이 죄로부터 돌이켜 선한 행실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북녘 땅에 독재 정권 체제의 유지를 위해 전쟁과 화학무기 생산 및 생체 실험 등 극악한 폭력을 자행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소중한 생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깊은 죄에 빠져들게 하며, 힘없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두려움을
주어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사망에 이르도록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진리를 몰라 악한 행위로 죄를 범한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하셔서 북녘 땅의 동포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악인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그들의 심령이 변화되어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북한의 화학무기와 생체 실험하는 정권과 북에 있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사 주님의 방법으로 이들의 만행을 막아주시며, 피해자들을 이 참상에서 속히 구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북한의 위정자들이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속히 그들의 죄악들을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난 받는 자의 신음과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끝까지 기대하며 그리고 북한의 위정자들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기다림과 사랑의 복음 앞에 무릎 꿇을 날을 기다리며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