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번째 사회영역 – 독거노인 고독사


사회독거노인 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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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9월30일 부산시내 주택에서 숨진 5년 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60 여성이 백골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또한 7 말에는 충북 청주의 원룸에서 J(57) 목을 숨져 있는 것을 건물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서울 방화동 아파트에서는 36 남편과 이혼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며 생활고와 지병에 시달리던 K(71)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찾던 병원 외에는 이웃과 왕래가 없던 K씨의 죽음은 병원에 오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긴 병원 수간호사 신고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연고 없이 혼자 지내다 목숨을 끊거나 병사 등으로 숨져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고독사(孤獨死)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가구 급증으로 고독사도 기하급수적으로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지만 시원한 해법 없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revised by UPS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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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12:7,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37:9b)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외롭게 홀로 사는 이 땅의 노인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의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에 하나님 외에는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자의 본분을
행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사방으로부터 생기를 불어오게 하시어 죽음에서 건지시고 생명의
삶으로 살아가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이 식어지게 하고 자기만 사랑하도록 하여, 홀로 노년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을 방치하여 병사에 이르고, 절망감과 혼자라는 고독감에 사로잡히게 하여 소망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만들 뿐 아니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뜻은 고독과 절망 가운데 있는 노인들이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구원에 이르고,
주님을 경외하며 평안의 때를 보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절망과 고독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홀로 노년을 살아가는 노인들을 외면했던 우리들의 무관심과 개인주의의
죄를 회개하며 저들을  절망과 고독감에 사로잡히게 하고, 죽음으로 까지 몰고가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노년의 때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는 거룩의 날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홀로사는 노인들을 돌보지 못한 이기적인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주시고, 육체가 흙으로 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 전에 저들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기억하고, 경외하는 거룩한 시간으로 노년을 보내게 하시어, 성령 충만한 생명의 삶을 마지막까지 살아가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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