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번째 사회영역 – 한국 사회에 만연한 생명경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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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한국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김해
여고생
’ ‘윤일병 사망
10대와
20
대 청소년들 사이의 잔혹한 학대와 
집단폭행으로 인한 사망 사건들이 오르내리며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김해의 한 여중생은 또래 학생들에게 
성매매를 강요당하다가
결국 폭행 후 살해당했고
, 가해자들은 증거를 없애려 얼굴에 휘발유를 뿌려 태우고
시멘트로 덮는 등 
은폐하려 했습니다또한 군대 내무반에서 집단 구타를 당하다 사망한 윤 일병은,
링거수액을 맞으면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을 당하며,  물고문,
치약을 통째로 먹이거나 가래침을 뱉어  핥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당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은, 한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만연돼 있는 생명에 대한 감수성의 퇴보와, 성과나 결과만 강조하는 사회의 
비윤리적인 가치로부터 나온
결과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출처:
기도24354, revised by UPS)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애가
5:16,19,2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폭력과 미혹의 영에 묶여있는 한국사회에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가치와 긍휼의 마음을 잃어버린 여러분의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영원히 계시고 보좌가 대대에 이르시는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긍휼히 여기시고 여러분을 주께로 돌이키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회계의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갈때에 여러분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시고 다시한번 한국 땅에 회복과 부흥을 일으켜
주실
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아버지
,

생명의 존귀함을 보지 못하고
,
잔인한
폭력과 고통 앞에 마음이 무뎌져 버리며
, 긍휼의
마음을 잃어버린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죄악
앞에서도 양심의 찔림 없이 행하게 만들며
,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무너뜨려 주시고, 다음세대인
청소년들 앞에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고 가르쳐주지 못한 
주님의 자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주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이시오니 세상은 한없이 악해져만 가고 더 이상 선을 찾아볼 수 없는 
이 사회에 예수님께서 어둠을 뚫고 빛으로
오셨던 구원의 역사를 다시한번 나타내 주시길 간구합니다
. 한국
사회 가운데 
성령님께서 선한 양심을 심어주시고, 회계의
영을 부어 주시사 영혼들의 마음을 돌이켜 주시며
, 주님께서
한 영혼을 찾으시고 
사랑하심과 같이 저희 또한 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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