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번째 교회파수- 예수적이지 못하고 종교적으로 변해가는 교회들

하나님, 하나님의 기업인 교회가 형식적인 의식 구조안에 갇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기 보다는 예배가 본질을 잃고 점점 종교적이게 변질 되고 있음을 가슴을 찢으며 회개 합니다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위한 양육은 뒷전이 되고, 새신자들을 교회 문안으로 들여오는것만 집중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부흥이 아니라, 수적인 부흥에만 우리의 관심을 두었던 죄를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보여주셨던 사역은 분명, 세상 문화 깊숙한 까지 침투하여 복음을 전하는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세상문화와 멀어진 것을 두고 거룩이라 칭하며, 교회 밖에서 죽어가는 영혼들, 병들어가는 영혼들의 수족이 되지 못하고, 교회의 문을 닫아버린 저희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주적인 교회를 이루는데 힘쓰는게 아니라, ‘우리교회만을 고집하고 중요시한 , 교회를 세상의 비지니스들이 하는것처럼 경쟁의 대상으로 여겨온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교회들로 하여금, 교회 문을 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사랑을 품게 하옵소서.


말씀을 한국 교회를 향하여 선포하시겠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4:23-2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 12:1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형식과 종교적인 예배에 집중하고 있는 교회들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성도들에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반드시 온다고 말씀하시며
, 지금 세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교회들이 아니라
, 하나님 나라에 뿌리를 두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말씀하십니다
. 겉으로 보여지고, 세상에서 말하는
가치로 성도들을 불러모으고
, 육으로 들여지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는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이 이루어 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지못하며, 점점 종교적으로
변해가고있는 교회들이 깨어나
, 하나님께 들여지는 진정한 예배가 중심이 되고, 세상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수있도록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
최대의 명령인 복음을 전하는 것을 뒤로하며
, 진정한 예배가 중심이 되지못하고, 세상의 가치와 형식이 더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교회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치유하시고, 이젠 내교회 타교회 할거없이, 서로를 위해 가슴을 찢으며 기도하고, 모든교회들이 교회문을 열고 세상의 병든 곳들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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