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주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라
명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안에 충만하게 거하지 못한 채, 말씀에만 치우쳐서 성령의 능력을 부인하거나 성령의 역사만을 쫓으며 말씀을 소홀히 하는 등, 한 쪽으로 치우쳐 잘못된 신앙을 가르쳐온 모습을 회개합니다. 또 성도된 우리가 깨어있지 못하여
교회가 바로 서도록 기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한 쪽으로 치우친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며 영적 균형을 잃은 채 비틀거리고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이 땅의 교회들로 하여금 나는 틀리고
예수님이 옳으심을 항상 고백하는 겸손을 회복케 하셔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예배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참 된 예배가 회복되어지는 은혜가 부어지게 하여주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로 하나님께 회복될 수 있는 다리가 되어주신 것 같이,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회복하게 될 교회들로 이제 한 쪽으로 치우친 믿음에서 돌이켜 이 세대와 하나님 사이를 회복시키는 다리의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말씀선포]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예배를 회복하여 일어날 교회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과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배드릴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듣고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와 참 된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회복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교회된 우리가 무지하여서, 말씀을 왜곡한 성령, 또는 성령을 부인한 말씀으로 치우친 예배를 드리고 가르친 죄를 회개하시며,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알지 못하였던 우리의 무지함과 이로 인해 영적으로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며 자기만족에 지나지않았던 우리의 예배를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령과 말씀 가운데
건강한 교회,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