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번째 UPS Korea 가정영역 – 가정에서 소외된 청소년들


가정영역가정에서 소외된 청소년들


가정에서 소외된 청소년들.png

 

 

[상황설명]경기도 내에서  한해 8천여명의 청소년들이 가정과학교를 방황하다 가출을 선택하며, 상습가출청소년도 50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부모의 무관심과 사회적인
대책도 전무한 처지에놓여있어
, 각종범죄(성매매,폭력,절도 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지난 5A(15)은 가출한지 일주일이 넘도록 경찰에 미귀가 신고조차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신고를 하게 된 것은 A양의 집으로 걸려온 한
통의 협약전화를 통해서이고
, 신고14시간만에 보도방 업주에게
붙잡혀 모텔에 감금된
A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연락을 받은
A양의 가족들은 그녀를 데리러 오지 않았습니다. 상습가출로
부모에게도 외면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지난달 11일에는  B(17)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어 찾아냈지만, 그는 집에 돌아가기를
거부했습니다
. 결국 경찰의 설득으로 집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많은
수의 가출청소년들은 또다시 언제 가출을 선택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쉼터 관계자는 집으로 돌아가도 폭력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가출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귀가를 거부한다
반대로
부모가 아이의 귀가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고 전했습니다.
(출처
:
경인일보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가정영역 선포하시겠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1:12,110:3)

 

다시한번
이말씀을 가정에서 소외되어 방황하는 가출 청소년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가정에서 소외되어 방황하는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에 이를 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그래서 구원받은
주의
권능의 날에 여러분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며
, 새벽이슬 같은 정결함으로 세상에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원수가 가정의 폭력과 무관심으로
두려움과 외로움 가운데 놓인 청소년들에게 가정은 더 이상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지켜줄 수 없는 곳이라 여기게 하여
,
부모를 원망하게 하고 가정을 떠나게 됨을 보게 됩니다. 또한 가출은 고통과 외로움에서 자유해지는
길이고
,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라는 거짓으로 속이며, 쉽게
죄에 빠지도록 하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 원수가 심어놓은 불신과 원망으로 그들의 마음이 걍팍해져서, 죄의
사슬에 묶이게 되어
, 그들을 향하신 구원의 역사가 방해받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주는 영접하는 자들의 아버지 되시며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소외되어 가정에서조차 버려진 청소년들을 향하신 주님의 상한마음을 주의 백성들에게 전해 주셔서, 상처 입은 청소년들과 복음이 없고, 사랑없음으로 무너져버린 그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주시고
, 그 기도를 통하여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며, 그가정이 회복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가정이  청소년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안식처가
되지 못한 죄를 우리가 대신 회개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저들을 향해 폭력을 쓰고, 무관심으로 인한 외로움을 주고, 원망의 씨앗을 심어주어 주었습니다
. 수많은 청소년들이 집을 떠나
범죄에 노출되어 버린 것은
  우리의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고
, 기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제 회개하며 주께 나아갈 때
, 긍휼히 여겨주셔서, 길을
잃어 버린 청소년들과 그 가정이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무너진 가정이 일어나고,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새벽이슬 같은 거룩한 주의 자녀들로 회복됨을 믿고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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