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번째UPS Korea 교회 기도

그리스도와의
하나됨의 본질을 퇴색한 채 그리스도의 능력만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교회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성령에만 치우친 성령파들이 득세하고, 신비주의에 빠져서 신비한 하나님의 능력이 보이는 곳에 광분하여 쫓아다니는 교회들이 우후죽순 많아지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예수님의 이름만 불러도 감격하며 그저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눈물로
회개하고 예배하였던 교회의 모습은 점차 없어지고, 그저 하나님의 능력에만 관심을 갖고 신비한 현상에만
미혹되어 쫓아다니는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27: 4)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능력만을 쫓는 교회들에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 한자였던 다윗의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비한 능력과 축복만을 구하는 패역한 마음을 돌이켜 주님 앞에 나아와 눈물로 회개하고
예배 할 때에,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고 여러분 평생에 바라는 것 한가지가 바로  하나님이 되시며, 주님 한 분만이 상급이시라 고백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사모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하나님과의 하나됨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비한 능력과 축복만을 구하는 교회들을 대신해서 함께
회개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
그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주님 한 분만을 사모하며 나아가야 할 교회들이 그저 주님으로부터 오는
능력만을 구하며
, 성령의 신비한 현상으로 성도들을 미혹 하고 거룩한 예배를 훼손시키는 교회들을 대신해서
애통해 하며 회개하고
,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격과 사랑이 회복되어 주님의 높으심을 찬양하고 우리의
낮음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그저 주님만을 사모하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써의 교회로 회복되게 해달라고 이 시간 축복하며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