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기도- 제자화 교회사명의 회복
하나님
오늘날 한국교회에 교인수의 성장만 있었지, 제자로서의 성장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교인의 수를 늘리는 데에만 급급하여, 양육하고 훈련시켜 주님의 제자로
세우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제자로 세우기 위해 예수님이 그 열두 제자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 해야
하고, 책망도 해야 하나, 교회가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가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이제 교회의 교인들 모두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 때에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주의
군사로, 주님의 제자들로 양육하는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하시겠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21)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디도서2:15)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제자를 세우지 못하는 교회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복종하라 하시며, 권면과 책망을 두려워하면 제자가 세워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고, 권면하며 훈련할
때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업신여김을 받지 않고 귀하게 쓰실 제자들을 세우 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교회가 주님의 제자를 세워야 하는 것이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게을리하였음을
교회를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그저 교회가 수의 성장만 집중하였지, 제자를 길러내는 일을 게을리하고 예수님처럼 제자들을 사랑하며 훈련시키는 일을 두려워하며 미루었음을 회개하시고, 교회들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며 권면하고 나아가게 하셔서 주님이 찾으시는 한 명의 제자가 세워지고, 그 제자가 제자를 낳는 역사가 일어나며,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