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번째 UPS Korea 사회 영역 – 상상초월 군대 내 ‘가혹행위’

사회 영역상상초월 군대
가혹행위

군대 내 가혹행위.png

 

[상황설명] 최근의 22사단 총기사망사건을 비롯해
육군
22사단 이병이 부대 화장실에서 신발끈으로 목을 맨 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군대 안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지난 4 7 28사단 소속 윤일병은 내무반에서 만두를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 윤일병은 지난 해
3
월 포병연대 의무대로 전입해 2주 후부터 1년이
넘도록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습니다
. 윤일병은 개 흉내를 내면서 바닥을 기어다니게 하고, 치약 한 통을 다 짜먹게 하기도 하고, 수시로 때리다 쓰러지면 포도당
링거를 맞혀서 다시 기운을 차리게 하고 또 때리는 등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 이들은
폭행사건을 숨기기 위해 윤일병이 교회에 가는 것을 막았으며 또한 부대 내 가족 초청행사가 열렸을 때도
윤일병은
가족을 초청할 자격이 없다
며 가족들의 면회를 막았습니다. 군대
내의 폭행의 동기는 대개 황당한 것들이며 심심해서
, 옷깃이 스쳤는데 사과하지 않아서, 이등병인데 혼자 매점에 가서 등 작은 트집이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군대 내 폭행은 피해자가 선임병이 된 뒤 후임병들을 폭행하는 대물림이 되기도 했습니다
. (경향신문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군 사회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
145:20)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1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폭력과 미혹의 영에 묶여있는 한국의 군대사회에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어그러진 한국의 군대 문화를 보시며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사실 것이며 그 뒤에서 온갖 폭력과 음란과 미혹으로 조정하는 원수를 반드시 멸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저주할 것이니 땅의 모든
족속과 어그러진 군대문화와 사회의 영역이 하나님의 자녀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하실 것이란 약속을 이루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이 시간에도 군대 안에서 학대 받으며 고통 당하고 있을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그들을
보호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또한 원수가 한국 사회에 폭력과 사나움과 사랑없음이라는 덫을 펴 놓고 군대
안에서 까지 폭력을 행사하게 하여 사회적으로 충격과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사람들로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모든 술수를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 그 잔인하고, 치졸한 악한 영들은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게 막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

하지만 주여 믿사오니 이제 주의 공의의 손을 군대 안에 있는 주의 자녀들에게 펼치시사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선한 빛이
되어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게 하시고 폭력과 가혹행위를 일삼고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멸하여 주시고
,
주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사 주를 알지 못하여 주를 따르지 못했던 군대 안의 영혼들이 회개하여 돌아오게 하여 주소서.

 

 

 [기도문 

이 시간 폐쇠 적인 군대 문화를 더 어둠게 만들고 폭력적으로 만들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묶고
파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폭력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믿음을 지켜 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 이 사회 가운데 오랫동안 만연된 사나움과 폭력적이고
거칠어 지며 사랑없는 모습들을 이제는 군대라는 폐쇠적인 집단 안에서 더 일어나게 하여 사람들로 패닉에 빠지게 만들어 사회적으로 충격과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원수의 흉악의 술수를 묶으시고 지금도 고통 가운데 있을지도 모를 군대 안의 영혼들을 불쌍히 보시고 보호하시며 주의 자녀들이 그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흘리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해 달라고 이 시간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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