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번째 UPS Korea 북한 – 여전히 심각한 북한의 종교 탄압

북한여전히 심각한 북한의 종교 탄압

북한의 종교탄압.jpg


[상황설명] 북한에서는
성경책을 집에 놔뒀다가 발각되어 탈곡장에서 머리
, 심장, 다리가
묶인 채 공개처형을 당하고
, 중국에서 가져온 성경책을 숨겨놓고 보는 것이 알려져 보위부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다시 교화소로 보내져 거기서 죽음을 당하는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 최근 발간된  ‘2014 북한 종교자유 백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북한에서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탈북민 9,200여명
99.6%아니다라고
대답했고
, ‘평양 아닌 지방에 당국이 인정하는 합법적 가정예배 처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없다(99%)’
답했습니다
. ‘종교활동시 처벌 수준에 대해 노동단련형(3%), 교화소 행(한국의 교도소 수준, 12%), 정치범수용소 행(55%)이라고 말했고, ‘종교박해 사건으로는 종교활동(51%),
종교물품 소지(24%), 종교전파(11%), 종교인
접촉
(5%) 등을 꼽았으며, ‘종교박해 피해자의 생존 여부에 대해서는 미상(59%), 사망(18%),
생존이 확인된 경우는 23%에 불과합니다. 한편
호텔에 성경책을 두고 나왔다는 이유로
6개월간 미국인을 억류하거나 반공화국
적대범죄 행위
로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하고 미국인 선교사를
2년째 복역시키는 등 외국인의 종교활동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YTN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합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10:28)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7:17)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북녘의 박해 받는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북녘의 박해 받는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모진 핍박 가운데에서도 북녘의 여러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킬 때에
, 보좌에 계신 어린 양께서는 핍박 받는 여러분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해주실 것이고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주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탄압을 받고 있는 북녘의 교회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 원수의 궤계는, 성경을 가지고 있거나
목회자를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손발을 묶어 총살시키고
, 교화소로 보내 고문을 가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고
, 이 소식을 듣는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여
감히 주님을 바라볼 엄두도 내지 못하게 하고 주님의 이름을 외면하게 만드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어지신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우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북녘의 박해 받는 주님의 백성들이 죽음에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의지하여 오늘도 담대히 믿음을
지키게 하시고
, 주님의 험한 십자가를 사랑하고 참고 기다려서 최후승리를 얻어 보좌 앞에 가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문]이 시간 먼저 북녘 땅의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북녘의 주의 백성들이 박해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고 목회자를 만났기 때문에 핍박과
폭행을 당하고 성분이 좋지 않으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 조용히 사라져가야 하는 북녘 교회의 실상과 두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없기에 무관심했고 기도를
게을리했던 죄를 회개하고
, 이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탄식을 우리
마음에 담아 지금 이 순간에도 목숨을 걸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북녘의 지체들을 기억하며 끌어안고 끝까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놓지 않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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