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간종족-키르기즈스탄(163번째)UP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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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의 둥간 종족은 현재 약 6만명으로 중국 북서부의 간쑤성과 산시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회족과 무슬림민족들이 중국시 산시성, 간수성
등지에서 청나라에 대항해 일으킨 둥간혁명(1862-1877) 때 많은 회족과 위구르 무슬림들이 살해당하고
둥간종족 또한 이때 중앙아시아에 가난한 농부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둥간 종족에겐 중국, 무슬림, 그리고 러시아의 문화가 혼합되어있습니다. 이들은 자신감있고 호의적이며, 민족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사람들로 본인들을
중국계 무슬림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둥간종족은 손님에게 후한 접대를 하는것으로 유명하며, 이들의 문화를 보존하기위해 많은 행사와 축제를 엽니다. 둥간종족은
동족간의 유대와 강한 민족주의로 타종족간의 결혼을 하지 않으며 특히 여자들이 다른 종족과 결혼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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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간종족은 통계로는 100% 이슬람으로 키르키즈스탄 무슬림보다 더 헌신적이며
둥간종족의 연장자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지키며 여전히 마을마다 모스크를 운영하며 성직자들은 세금으로 수입을 유지합니다. 반면 젊은 둥간 종족은 종교에 대해 무관심한 편입니다. 현재 둥간종족의
언어로 된 예수영화와 부분적으로 번역된 성경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 하였음이니라”
(이사야44:22)

 


하나님께서 둥간종족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둥간종족 여러분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같이, 죄를 안개같이
없이 하여주실 것이라 하십니다
. 둥간종족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자 영원한 생명이자
진리이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구속하여 자녀삼아 주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1. 먼저 오랫동안 키르기즈스탄의 둥간종족이 섬겨왔던 거짓인 이슬람의 영이 이땅에서 떠나가게 해달라고, 그래서 영원한 빛이자 생명이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구원이신 하나님, 오랜 세월, 뼛속 깊이 자리잡아왔던 거짓의 이슬람을 믿고 헛된 것을 섬겨왔던 둥간종족을 위해 우리가 함께 애통해하며 회개합니다. 이제 이들의 마음 속에 진리를 갈망하고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는 마음을 일으켜주셔서 그동안 사로잡혔던 이슬람의
헛된 종교로부터 자유케 해주시길
, 그래서 하나님을 찾고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가 문밖에
두드리고 있음을 속히 깨닫고 돌아오게 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역대상16:23)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3:17b)

 

 

 

하나님께서 둥간종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둥간종족 여러분은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하라 말씀하십니다. 둥간종족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진정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선포하며 예배할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시고 잠잠히 사랑하시며 둥간 종족
여러분 때문에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2. 이제 둥간종족에게
복음이 빠르고 급하게 들어 갈 수 있도록 이 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선교사를 보내주시고, 현지에서
복음이 전파되는데 필요한 매체들과 말씀번역이 더욱 활발해지록, 그리고 이를 위한 도움의 손길들 또한
속히 열리게 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현재 키르키즈스탄의
둥간 종족에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알려진 바가 없지만, 복음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단 한 두명의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이들에게 성령께서 전할 말들을 생각나게 해주시기를, 그래서 둥간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속히 전달할 수 있게 해주시길, 그리고 복음이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해주시고 둥간 종족을 품고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세워주셔서 하나님께서 쉬지않고 역사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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