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중국 내 탈북 여성의 자녀 4000명)     [상황설명]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낳은 아동 중 부모나 친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가 4천 여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국가 인권 위원회가 중국 체류 탈북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해외체류 북한 이탈주민 아동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부모 모두와 함께 사는 아동은 15명에

1.   공산권 (베트남 목회자 핍박)   [상황설명] 베트남 시골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기는 은구옌 (가명) 목사 사모님은  “경찰이 남편 목사님에게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고 조상숭배와 불교로 다시 돌아올 것을 강요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2007년 그는 베트남 지방 경찰에 의해 매우 거칠게 연행되었습니다. 당(가명) 사모님 또한 그의 남편 목사님을 지난 2010년 같은 이유로 감옥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1)  북한– 2명의 기독교인의 죽음 [상황설명] 최근 북한에서 기독교인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성경공부를 하러 중국으로 가다 북한에 발각돼 총살당했고, 다른 한 명은 잡힌 뒤 수용소로 끌려 가 고문에 시달리다 사망했습니다. 중국으로 가다 총살당한 기독교인은 돈을 벌기 위해 중국으로 가다가 오픈도어스 팀을 만나 기독교인이 되었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식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공부를

(1) 전략기도 – 이슬람권– 인도네시아–전도하던 소녀를 45분간 폭행     [상황설명]인도네시아의 크리스챤 가정에서 자란 Ribur 라는 소녀가 예수님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45분간 폭행을 당하고 60일간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수마트라섬의 아체에서 진행된 농업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해 농작물과 가축을 기르는 법을 가르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고 성경공부도 하며 Ribur는 예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불만을 가졌던

(1) 불교권– 미얀마 –불교 학교에서 차별받는 기독교 학생 [상황설명] 인구의 80%이상이 불교를 믿는 미얀마의 친 주에는 친족 기독교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불교 승려들이 운영하고 있는 나타라 학교는  학비가 거의 무료이며, 음식도 무료로 제공되어 가난한 친주의 친족 기독교인 들도 이 학교에 다닙니다. 하지만 기독교인 이라고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나타라 학교에서의 핍박을 피해 도망쳐 나온 한

(1) 이슬람권 : 이란–계속되는 기독교인 핍박으로부터 보호하길 [상황설명]  최근 이란에서는 이슬람 신자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잔여 형기를 치러야 했던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님께서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석방에 큰 기여를 했던 인권 변호사인 모하메드 알리 다드카 변호사가 10년의 선고를 받고 현재 이란에서 가장 재소자에 대한 처우가 악명 높은 에빈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데 교도소 안에서 당하는 가혹행위로

(1)중국 (중국의 기독교 수 증가) [상황설명]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가 중국에서 기독교신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어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중국내 기독교 신자가 6천만~9천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비밀리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하교회 교인들까지 합하면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의 교회들은 중국에 유학생이나 영어강사 등의 전문인 신분으로 입국해 중국인을 전도하며,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