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번째 UPS korea 힌두권-힌두교인들의 교회핍박

힌두권-힌두교인들의 교회핍박   [상황설명] 최근 인도의 한 마을에서 목회자의 집이 힌두교신자인 마을사람들에 의해 방화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힌두교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마을의 몇 안되는 크리스찬들을 자주 만나 격려와 기도를 하는 목회자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과 재산을 잃은 목회자의 가족들은 생계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으며, 계속 힌두교인들로부터 살해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2월에는 힌두교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

111번째 UPS korea 힌두권-힌두교인들의 교회핍박 Read More »

세모그호종족-말리(111번째) UPS Korea

Duungo 라고도 불리는 말리의 세모그호 종족은 12만 7천명 인구로 말리의 서남부 지역에서 살며 Duungoma 언어를 사용합니다. 75 % 정도의 세모그호 종족은 농업에, 나머지는 목축업 등에 종사하지만 부족한 물과 뜨거운 날씨 때문에 넉넉히 추수할 수 없어 대부분 세모그호 종족은 영양결핍과 피부병 등 가난과 질병 속에 살고 있습니다.1월은 일년중 유일하게 정해진 세모그호 종족이 결혼을 하는 달입니다. 여자들은

세모그호종족-말리(111번째) UPS Korea Read More »

110번째 UPS Korea 사회- 교회를 향한 사회악플

사회–“성지 가서 죽었으니 축하” … 교회를 향한 병적인 악플러 지속  [상황설명] 지난 2월 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폭탄테러로 인해 성지순례를 떠난 한국인 신도들이 참변을 당한 가운데, 사고에 대한 악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험지역이란 걸 모르고 갔더냐? 관광은 개뿔. 천당 관광이다.”, “폭탄세례가 하느님이 주신 뜻이다”,“순례는 도보로 가는 거야 귀국할 때는 걸어서 와라”, “성지 가서 죽었으니 축하 한다”

110번째 UPS Korea 사회- 교회를 향한 사회악플 Read More »

110번째 UPS Korea 이슬람- 영국의 이슬람화

  [상황설명] 작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과거 10년동안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민 중 기독교인 비율이 약 71%에서 59%로 하락하고, 같은기간 이슬람교인 비율은 약3%에서 5%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주일 아침 런던교회에서 고령자 몇명이 예배보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이슬람 사원에는 예배공간이 부족하여 모스크 밖 거리를 가득 메우고 절하는 이슬람교인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이슬람교인의 절반은 25세 이하인 반면

110번째 UPS Korea 이슬람- 영국의 이슬람화 Read More »

노게이타타르종족-러시아(110번째) UPS Korea

  노게이타타르 종족의 인구는 약 74,000여명 정도로 러시아에 살고 있는 보다 더 큰 투르크계의 일족입니다. 구 소련 지역에서 러시아인이나 다른 종족 사이에 섞여 흩어져 살기도 하며, 소수의 사람들은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로 이주했습니다. 노게이 종족은 2개의 큰 종족이 모이면서 현재의 2개의 노게이 연합으로 발전했습니다. “카라노게이“(검은 노게이)와 “아크노게이“(하얀 노게이)가 그것입니다. 종족의 90%가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2개의 노게이

노게이타타르종족-러시아(110번째) UPS Korea Read More »

109번째 UPS Korea 공산권(집단탈북 우려 해상 봉쇄 강화, 새터민의 우울과 외로움)

(1) 공산권- 집단탈북 우려 해상 봉쇄 강화   [상황설명] 장성택 처형이후 북한이 주민들의 탈북에 대비해 북–중 국경에 이어 해상 봉쇄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형 어선들을 모두 주변 해군기지에 옮기고 소형어선들은 군부대 수산사업소들로 옮겼다고 소식통들이 전해왔습니다. 북한이 가족을 동반한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해안 경비 인력을 대폭 늘렸다고 여러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형 어선들이 바다로 출항하지

109번째 UPS Korea 공산권(집단탈북 우려 해상 봉쇄 강화, 새터민의 우울과 외로움) Read More »

아붕종족-인도네시아(109회)UPS Korea

인도네시아의 아붕종족은 수마트라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람풍 지역에 살고 있으며 인구는 71만명 정도입니다. 아붕종족의 마을에는 3,000명 정도, 100여개의 대가족(씨족)이 모여 있습니다. 근래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3백만명의 자바인들을 수마트라 남단에 강제 이주시킴으로써 아붕종족은 마음이 괴로운 상태입니다. 아붕종족의 전형적인 마을은 나무 장대 위에 지어진 가옥들로 이루어져 있고,  지도자들은 여기에서 각종 모임을 갖습니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면서 습한 이 지방의 토지는

아붕종족-인도네시아(109회)UPS Korea Read More »

108번째 UPS Korea 사회– 풀살롱 등 기업형 성매매 업소 급증

사회– 풀살롱 등 기업형 성매매 업소 급증 [상황설명] 2013년 연말연시 호황을 노린 불법 기업형 성매매 업소가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단속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441건보다 120% 늘어난 모두 975건을 적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단속 업소별로 보면 신·변종 유흥업소가 650건으로 67%를 차지해 가장

108번째 UPS Korea 사회– 풀살롱 등 기업형 성매매 업소 급증 Read More »

108번째 UPS Korea 불교권– 태국 내 정치 혼란

[상황설명] 태국은 지난해 부패혐의로 전 탁신 총리가 물러나면서 12월 의회가 해산돼 과도 내각이 일상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 새 정책이나 대규모 자금 집행을 하지 못해 사회기반시설 사업 시행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2월 2일 치뤄진 조기총선은 시위대의 방해로 25%의 유권자는 투표할 수 없었지만,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총리가 과다투표를 받으며 폭력사태 없이 총선이 종료돼 만족스럽다며 유권자들에게

108번째 UPS Korea 불교권– 태국 내 정치 혼란 Read More »

투르크멘 종족-투르크메니스탄(108회)UPS Korea

  투르크메니스탄은 1991년 소련의 공화국에서 독립한 국가로서, 중앙아시아 남부 카스피해를 따라 위치하고, 이곳에300만 명의 투르크멘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운데에는 황폐한 카라쿰 사막이 있어서 물을 관개할 수 있는 북쪽과 남쪽의 2개의 거주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가 외화수입의 중요한 자원입니다. 수 세기에 걸쳐 투르크멘 종족은 유목민들로 살았고,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유목적 생활양식“으로 바꾸어 텐트에 살기도 하고,

투르크멘 종족-투르크메니스탄(108회)UPS Korea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