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일 종족 – 벨기에(181번째)UPS Korea

카바일 종족은 본래 모로코와 서부 리비아, 튀니지와 알제리 북부의 해안 산악지대에 자리잡은 아프리카 베르베르 부족입니다. 카바일 종족의 주 거주지인 접근할 수 없는 산꼭대기들은 로마인들과 반달족, 아랍인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피난처가 되어 왔습니다. 카바일 종족의 이주는 베르베르인들 에게 보다 보편적이 되어왔으며, 그래서 지금 수백만이 유럽에 살고 있고 대략 49,000여명의 카바일 종족이 유럽의 교차로라고 하는 벨기에에 이주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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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간 종족 – 키르기즈스탄 (180번째)UPS Korea

키르기즈스탄의 둥간 종족은 원래 중국 북서쪽의 깐수성에 살던 종족으로서 중앙 아시아로 이주한 후 키르기즈스탄의 산간지역과 계곡지역에 정착하였고 현재 인구수는 약 6만 명입니다. 둥간 종족은 둥간어, 키르기즈스탄어, 러시아어를 함께 사용합니다. 현재 둥간 종족은 주로 쌀농사와 사탕무우를 재배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둥간 종족의 거주지는 대부분 강 유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둥간 종족은 자신의 지도자, 의사, 교사들과 함께 ‘콜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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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트 종족 –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179번째)UPS Korea

 자트 종족은 특정 지역에서 한 언어를 사용하며 사는 동질적인 종족은 아닙니다. 자트 종족은 인도 북서부에 1000만명, 파키스탄에 1만5천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8만명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공동체를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 사는 자트 종족은 대부분 시골 지역에서 보통 농사를 짓거나 유목을 하며, 정착농민인 경우는 마을을 이루며 살고 유목민들은 임시 거주지를 이루어 소규모 공동체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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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종족 – 인도(174번째)UPS Korea

칼루종족은 인도 뿐 아니라 네팔, 방글라데시까지 140개의 다른 구역에서 살고 있는데 인도에 사는 칼루종족의 인구 수는 21만 4천명, 네팔과 방글라데시 칼루종족을 포함하면 총 29만 8천명으로 집계됩니다. 오일이 칼루종족을 대표하는 특징으로 알려져 있어 칼루 종족의 조상들은 오일 생산 및 판매를 해온 걸로 전해지지만 현재는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인들은 결혼을 하면 조개와 철로 된 큰 팔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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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 구룽종족 – 네팔(173번째)UPS Korea

23,000여명의 갈레 구룽종족은 네팔의 서부 언덕과 고르카(Gorkha)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몇몇은 히말라야 산맥의 고산지대에 살고 있으며 높은 산등성이에 마을을 형성하며 살고 있습니다. 갈레 구룽종족은 흰색으로 지어진 집의 여러곳에 부락을 형성하며 모여있고 친척들이 살고있는 집은 각각 가까운 곳에 모여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갈레 구룽종족은 마을에 모여 있지만, 부자들은 도시로 이주합니다.갈레 구룽종족 대부분은 농부로서 열심히 일을 해도 생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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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라 종족 – 이스라엘(172번째)UPS Korea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은 이스라엘에서 거주하는 유대인들로서 사브라(Sabras)는 “토박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사브라 종족은 지금의 이스라엘이 건국 되기 전까지 아랍과 이란에 분포된 비이슬람 소수자 집단으로서 차별과 박해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공용언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주로 사용하며 그들만의 지방언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도시에 거주하며,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만 시골에 거주하고 있는데 주로 키부츠 (Kibutz)나 모샤브 (Moshav)를 형성하여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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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담 종족 – 예멘(170번째)UPS Korea

아라비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예멘은 성경속 스바 여왕이 다스렸던 땅이며, 과거 이 곳을 통해 전세계에 향유가 전해졌습니다. 아랍의 가장 가난한 국가인 예멘에서 아크담 종족은 최저 극빈층에 속하며 130만명 인구 중 상당수가 대도시의 빈민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랍인과 아프리카인의 피가 섞여 주로 검은 색 피부를 지니며, 과거 예멘을 압제하던 에티오피아 후계자들이라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1962년 혁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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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번째 UPS Korea 교회/교육 영역- 무너진 신학현장을 회개하며

교회/교육 영역- 무너진 신학현장을 회개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모 신학교에서는 대학원 채플 시간에 대표기도를 맡았던 신학생이 기도를 마치면서 “지금도 고난 받는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기도하였고 이로 인해 학 내외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채플을 담당한 교수는 이 학생에게 징계를 언급하고 시정 지시를 내렸는데 그 이유가 복음을 기초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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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번째 UPS Korea 종교영역 – 교회 개혁 목소리의 문제점

종교영역 – 교회 개혁 목소리의 문제점    * 최근 한국 교회에서 발생하는 음행, 부정, 돈 문제 등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서 자성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안팎으로 교회개혁의 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개혁은 주로 대형교회들을 타겟으로 한 것으로 실상을 보면 세상에서 행하는 방법과 너무도 흡사한 특정 인물들에 대한 마녀 사냥식 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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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종족 – 몰디브(168번째)UPS Korea

몰디브 종족은 인도 서남쪽 인도양에 위치해 있는 약 2,000개의 섬들 중 200개의 섬에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34만 명이며 디베히어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몰디브 종족의 대부분은 인도양의 중심이라는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어부, 상인, 배를 만드는 사람들이고, 가다랭이와 참치를 잡아 건조시켜서 밀가루, 쌀, 설탕, 등유 등과 바꾸어 생활합니다. 관광업이 발달했지만, 외부 세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거주자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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