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르 종족 – 러시아(167번째)UPS Korea

러시아 아바르족은 다게스탄에 사는 가장 많은 토착종족들 중 하나로, 코카서스산맥, 특히 중부와 북서 다게스탄에 거주합니다. 아바르 종족은 아바르어를 사용하며, 농업, 육축, 가내공업 그리고 무역 같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르 종족은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에 매우 헌신적이며, 사회의 기본단위는 촌락공동체로서, 마을회의와 장로회의가 그 지역을 통치합니다. 13세기 이후 아바르 종족은 수니파 이슬람을 널리 믿었으며, 또한 많은 이슬람 […]

아바르 종족 – 러시아(167번째)UPS Korea Read More »

리프 종족 – 프랑스 (166번째)UPS Korea

리프 종족은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종족의 일파이며 19개의 독립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로코와 알제리에 걸친 리프 산맥에 거주하던 리프 종족은 670년경 무슬림에 의해 정복당했습니다. 리프종족은 전통적으로 무화과나무와 올리브나무 재배로 생계를 유지해 왔지만, 현대에는 많은 남성 인구가 유럽으로 이주하여 노동시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특히 1,2차 세계대전 동안에 많은 리프 종족이 프랑스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프랑스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리프 종족은 열악한 주거

리프 종족 – 프랑스 (166번째)UPS Korea Read More »

하제라이 종족 – 차드(165번째)UPS Korea

하제라이 종족은 차드 중남부의 하제라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산악종족집단입니다. 하제라이 종족은 주변 부족들의 침략을 피해 평야에서 산악으로 피난온 사람들의 후손으로 켕가족(Kenga), 비디오족(Bidio), 종고르족(Jongor), 당갈리트족(Dangaleat) 등이 포함 됩니다. 하제라이 종족 모두 차드어를 사용하지만, 켕가족은 사라–봉고–바귀리미 언어(Sara-Bongo-Baguirimi)를 사용합니다. 지리적 언어적인 유사성 외에도, 하제라이 지역의 종족들은 비슷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서로 간에 통혼하기를 꺼리며 별도의

하제라이 종족 – 차드(165번째)UPS Korea Read More »

우르두 종족 – 바레인(164번째) UPS Korea

인도어를 쓰는 우르두 종족은 바레인 인구의 5%에 지나지 않지만 그 국가에서는 3번째로 큰 종족입니다. 바레인은 페르시아만 중심부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쪽 해변지역에 군집된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르두 종족은 그 섬의 아랍, 페르시안들과 마찬가지로 무슬림입니다. 바레인은 다른 중동 국가들보다 국제적이며 국민들은 높은 수준의 삶을 영위하고 있고. 정부는 자유로운 교육과 의료 보호, 우수한 전기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르두 종족은

우르두 종족 – 바레인(164번째) UPS Korea Read More »

둥간종족-키르기즈스탄(163번째)UPS Korea

키르기즈스탄의 둥간 종족은 현재 약 6만명으로 중국 북서부의 간쑤성과 산시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회족과 무슬림민족들이 중국시 산시성, 간수성 등지에서 청나라에 대항해 일으킨 둥간혁명(1862-1877) 때 많은 회족과 위구르 무슬림들이 살해당하고 둥간종족 또한 이때 중앙아시아에 가난한 농부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둥간 종족에겐 중국, 무슬림, 그리고 러시아의 문화가 혼합되어있습니다. 이들은 자신감있고 호의적이며, 민족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사람들로 본인들을 중국계 무슬림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둥간종족-키르기즈스탄(163번째)UPS Korea Read More »

야다브 종족 – 인도(162번째)UPS Korea

야다브(Yadav) 종족은 인도 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인구 수는 5천 7백만이 넘습니다. 이들은 본인의 이름 뒤에 ‘Yadav’ 타이틀을 붙여 구분되어 지기 쉽습니다. 교육율이 낮아 어린이부터 목동을 주로 하던 야다브 종족은 현재는 사업가, 교사, 의사 또는 정치인까지 다양한 직업이 나오고 있어 교육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비하르 (Bihar) 와 웃타르 프라데쉬 (Uttar Pradesh) 주에서는 야다브 종족은 브라만도

야다브 종족 – 인도(162번째)UPS Korea Read More »

161번째 UPS Korea 공산권 – 박해 속에서도 세워지고 있는 지하교회/탈북자 처벌 강화

 (1)공산권- 박해 속에서도 세워지고 있는 지하교회 지난 해 김정은 집권 3년을 맞은 북한은 내부 단속이 심해지고 변방지역의 경비와 감시가 강화되었지만 지하교회의 개척이 활발했다고 전해집니다. 모퉁이돌선교회에 따르면, 198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1,609개의 교회가 세워졌는데, 1995년 이후 식량난 때문에 중국을 넘나들다가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북녘 땅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였고, 공산화되면서 3,089개의 교회는 훼파되었지만 은밀하게 신앙을 지켜온 성도들이

161번째 UPS Korea 공산권 – 박해 속에서도 세워지고 있는 지하교회/탈북자 처벌 강화 Read More »

참 종족 – 캄보디아(161번째)UPS Korea

참 종족은 프놈펜 같은 캄보디아의 대도시 근교와 메콩강 유역에 거주합니다. 참 종족은 캄보디아인의 생활양식에 융화되었고 오늘날 많은 참 종족 사람들이 크메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부터, 참 종족은 소수종족 집단으로 이미 차별을 당해왔으며, 또한 이슬람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참 종족 사람들은 무작위 체포되어 살해되었습니다. 오늘날 남아있는 참 종족 사람들은 농사, 어업, 배 만들기, 소규모 상업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참 종족 – 캄보디아(161번째)UPS Korea Read More »

파탄종족 – 아프가니스탄(160번째) UPS Korea

파탄 종족은 아프가니스탄의 동부 지역의 산악지역에 거주하는 종족으로 아프가니스탄 인구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대집단입니다. 파탄 종족은 60개 부족들로 나뉘어지며,파탄 종족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도시에서 사는 사람에서 텐트에 사는 유목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생활 여건과 거친 생활양식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의 평균 수명은 46세로,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평균수명에 해당합니다. 성인의 25%가 문맹으로 양질의 의료팀과 학교

파탄종족 – 아프가니스탄(160번째) UPS Korea Read More »

키르케즈 종족 – 러시아(159번째)UPS Korea

키르케즈 종족은 크게 아디게이어(Adyghey)를 구사하는 저지대 키르케즈 종족과 가바르드어(Kabardian)를 구사하는 고지대 키르케즈 종족의 두 종족으로 나뉘어집니다. 키르케즈 종족의 원래 고향은 북서부 코카서스 산맥지대에서부터 러시아의 초원에까지 다다랐습니다. 러시아 서부의 키르케즈 종족은 약 십이만삼천 명 정도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들은 수 천 년 동안, 코카서스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초원을 지나 북부로 이동하는 수많은 다른 종족들과 접촉하며 수많은 전쟁을

키르케즈 종족 – 러시아(159번째)UPS Korea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