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번째 사회영역- 매년 러시아 젊은이 7만명 마약으로 사망

[상황설명] 러시아에서 매년 약 7만명의 젊은이들이 마약 때문에 사망하고 있습니다. 7만명은 러시아의 평균 연간 청소년 사망자10만명 중7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러시아의 전체 마약 중독자는 800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것은 러시아 전체인구의 5.9%에 해당합니다.러시아에선 성인은 물론 대학생과 초·중·고등학생들까지 마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많아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헤로인ㆍ대마ㆍ엑스터시 등 마약류의 자체 소비지이자 경유국으로 특히 러시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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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번째 문화영역 -한국점점 늘어나는 인터넷 점술

[상황설명]인터넷 메일을 통한 점술문화 확산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지 오래 입니다. 단지 재미 삼아 본운세가 어느덧 우리 일상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으며,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행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상숭배의 길로 내몰고 있습니다. 최근엔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점도 확산 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넷 점술 서비스가 진화한 형태이며 스마트폰 사주 애플리케이션(앱)에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매일 운세를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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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th 이슬람권 – 시리아 “화학 무기”

[상황설명] 2011 년 반정부 시위 로 약 100명의 사상자를 내면서 시작된 시리아 내전에는 많은 화학무기 들이 남아 있습니다. 시리아에 보유 되어 있는 화학무기의 종류로는 사린 신경 마비가스,  1차대전에서 사용된 바 있는 머스타드가스와 VX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학무기 대량제조 시설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시리아 하마의 사린 가스 제조시설 에서는 반경 2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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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th 정령권 – 아이티의 혼합된 종교

[상황설명] 약 천만의 인구 아이티는 카리브 해에 있는 섬중 일부를 차지하는 작은 나라 입니다. 아이티의 공식 종교는 천주교 이지만 국민의 종교는 부두교 입니다. 내셔날 지오그래픽 소속의 사진 작가는 아이티의 종교 상황을  빗대어 카톨릭 신자는 70% 개신교는 30% 부두교인은 100%라고 할 정도로 모든 종교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서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의 후손인 이들이 부두교를 가져왔고 부두교는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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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th 공산권- 중국, 박해받고 있는 위구르 기독교인들

[상황설명] 중국의 신장(Xinjiang) 성(省) 위구르 자치구의 기독교인들을 향한 핍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장은 중국의 서쪽 끝에 위치하여 여러 중동 국가들(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과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러시아, 동쪽으로는 몽골과 접해 있는 지역입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위구르족은, 중앙아시아의 문화적, 종교적 특색을 지니며, 중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요구해 오기도 했으나, 오랫동안 중국 공산국의 엄격한 지배와 통제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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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th 이슬람권-전파되는 믿음의 말씀,성경

[상황설명]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2012년 성경 반포보고를 통하여 지역별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0.5%, 아메리카 10.1%, 아시아·태평양 0.1% 의 성경반포가 증가하였다고 말하며  특별히 “핍박 가운데서도 성경 반포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주요 핍박국가들인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인도,  나이지리아에서의 성경 반포는 눈에 띄게 대폭 증가하였으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국가는 시리아라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전년에 비해 8배 이상의 성경이 반포되었으며 성경반포 방법은 자원봉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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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th 공산권 – 북한 정성택 사형이후 북한 주민 압박

[상황설명]  지난달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의 숙청에 이어 그의 측근들도 숙청을 당할 위험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북한 정권의 핵심이며 김정은의 유일한 가족인데  이를 숙청함으로 북한 사회에서 김정은의 지도자 이미지를 공고히 해 수령제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불안정한 정치로 북한은 주민들의 단속을 더욱 강화 하고 있습니다.  장성택과 관련된 일들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며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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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번째 미국 텍사스 연합감리교 목사 “동성결혼식 주례”

[상황설명] 미국 텍사스 연합감리교 소속 은퇴 목회자 빌 맥엘바니 (Bill McElvany)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강행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연합감리교단에 적용되는 치리서는 “사랑, 상호 지지, 인격적 책임, 공유된 성실성“으로 표현되는 혼인 서약의 순결성은 ‘한 남자와 한 여성’ 사이에 있다”고 밝히고 있고 “동성애를 행하는 것은 기독교적인 가르침에 위배되고, 동성애자의 목회자 임명 혹은 봉사 직무 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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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닌카 종족 – 아프리카 (340번째)

•        마닌카 종족은 아프리카의 시에라 리온 열대다우림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14만명입니다. 만딩 어군에 속하는 마닌칸 어를 사용하는데 만딩어는 아프리카 9개국에 거주하는 천 백만 가량의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마닌카 사람들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가축을 기르기도 하는데 이는 공동체 안에서의 자신의 명예와 제사 의식에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마닌카 남자들에게 무역은 또다른 중요한 직업이며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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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차마르 종족 – 인도 (339번째)

•        편자브, 라자스탄, 우타르 프라데쉬 등 네팔과 파키스탄의 국경과 인접한 인도의 북부지역에 퍼져 살고 있는 16,000명의 무슬림 차마르 종족은 우르드어를 사용합니다. 차마르라는 이름은 “가죽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차마카라에서 유래했습니다. 가죽을 얻기 위해 죽은 동물을 다루는 무슬림 차마르 종족은 카스트제도에서 불가촉천민 (현재는 지정종족이라고 불리움)에 속하고, 특별히 소를 신성하게 여기는 힌두사회에서 이들은 범죄자나 무지한 종족으로 여김을 받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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