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번째 미국 사회영역 – 미국 심리학회 소아성애도 정상으로 분류

[상황설명] 미국심리학회가 최근 발표한 정신질환 진단통계 지침서에서 소아성애(pedophilia, 小兒性愛)를 질병이 아닌 성적 지향성으로 분류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향해 성욕을 느끼는 소아성애는 중대한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어 왔기에 이번 발표는 미국 사회와 교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사실 동성애 합법화 이후에는 소아성애, 근친상간, 수간 합법화가 다음 수순이란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예측이었습니다. 동성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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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번째 공산권 – 중국 공산당원 기독교인 급증으로 더해진 기독교 박해

  [상황설명] 중국 공산당이 기독교를 믿고 있는 당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공산당원은 그 어떤 종교를 가질수 없다는 중국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 현재 지하교회를 포함한 중국의 기독교인은 공산당원 보다 많은 1억 2000만명으로 추산되고, 많은 공산당원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공산당 중에 종교를 위해 탈당하는 당원이 있는 반면, 기독교 신자이면서도 당과 갈등과 마찰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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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 종족 – 캄보디아 (327회)

 Krung of Cambodia      • 캄보디아의 크렁 종족은 인구 약 2만명의 소수민족으로 산지를 따라 분포하여 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주요 민족인 크메르 종족과는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크렁 종족은 매우 가난하며, 교육과 의료 여건들이 특히 매우 열악하고, 이들이 사는 곳은 전기마져 거의 들어오지 않는 실정입니다. 크렁 종족은 모계중심 사회로써 이들의 조상의 혈통은 부계가 아닌 모계를 따라 형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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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번째 혼합과 배도로 물든 WCC 제 10차 부산 총회

    [상황 설명] 세계 교회 협의회 (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제 10차 부산총회가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회식을 열었으며, 11월 8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8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라는 주제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WCC는 개신교를 비롯한 정교회 , 성공회 등 약 110여 국가 349개 기독교 교파들로 이뤄진 단체로, 교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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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번째 일본_ 계속되는 자연재해

   [상황설명] 최근 일본에 9월 이후 통과한 태풍이 3개나 되고 그래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물을 바다로 방출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9월 16일 태풍으로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10월 초 또다시 일본을 지나간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세계 각국의 환경단체들은 일본이 태풍을 이용해 원전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10월 16일 일본을 강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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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술루 종족 – 말리 (326회)

Wassulu of Mali     • 말리의 와술루 (Wassulu) 종족의 거주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의 남서부 지점에서 부터 Ivory Coast 의 북서부 지점과 기니의 북동쪽 구역까지로 지리적 으로 경계를 나누기 힘듭니다. 온화하고 친근한 성품의 와술루 종족은 전세계에 약 29만명의 인구가 흩어져 있고 말리내 에는 약 10만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와술루 종족은 마닌카칸(Maninkakan- Esatern) 언어를 사용하고 주식은 옥수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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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번째 교육영역 – 미국, 공립학교에서 LGBT 교육

     [상황설명]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의 미국 공립학교들이 매년 10월달을 “LGTB History”달로 지키며, 이 기간 동안 미국 역사 속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물에 관해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번 10월에 배우게 될 주요 인물 중 하나는 2002년 트랜스젠더 피살 사건의 피해자 에디 아라우조 주니어로, 당시 17세였던 아라우조는 그웬이라는 이름으로 트랜스젠더로 살다가  20대 청년 네 명에게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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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번째 북한 – 인권침해,강제수용소에서 화학생체실험

[상황설명]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지 는 북한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침해가 유엔의 조사활동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북한의 강제수용소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북한이 1990년대 이후부터 이집트와 이란, 리비아, 시리아에 화학무기와 화학작용제, 관련기술을 제공해오면서 북한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고와  함께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스는 북한이 장기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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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다종족 – 북아프리카 (325회)

Tubu, Teda of Chad   • 차드 공화국은 북아프리카의 중앙부에 위치한 내륙국가이며 국토의 절반 가량이 사하라 사막입니다. 차드는 오랜 내전과 기근으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심장쯤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빗대어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차드 북서부에 거주하는 테다 종족의 인구는 대략 59,000명이며 주로 가축을 기르고 유목생활을 합니다. 전통적으로 테다 종족은 사막을 횡단하는 대상(Carava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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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번째 정치영역 – 미 캘리포니아 “부모 3명이상” 가능한 법 통과

[상황설명] 캘리포니아에서 3명 이상의 부모를 인정하는 법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 법은 부모가 입양, 이혼, 재혼, 인공수정, 동성애 등 다양한 부부 관계를 구성하는 현실에서 어린이의 법적 부모가 2명 이상 될 수 밖에 없다는 전제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한 남성이 한 여성과 결혼해 자녀를 낳았는데 이 남성이 후에 동성애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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