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낭 종족 – 말레이시아(132번째) UPS Korea

미낭카바우 혹은 미낭 종족은 말레이시아 페닌술라의 네게리 셈빌리안 주 지역에 퍼져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낭카바우의 후손으로 인도네시아의 서부 수마트라로부터 지금의 네게리 셈빌리안 지역으로 유입되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미낭 종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왕조를 수세기에 걸쳐서 계속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미낭 종족은 말레이시아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들의 전통언어인 미낭카바우어 방언이 섞여져 있습니다. 미낭 종족은 도시 문명과 다른 말레이 종족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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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닌기 종족 – 나이지리아(131번째) UPS Korea

 부타닌기 종족은 나이지리아의 닌기(Ningi)고원에 거주하며 옥수수와 기장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약28,000명 정도의 소수민족입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나이지리아 북부 이슬람권의 지배종족인 하우사족의 강한 영향력 아래에서, 대부분이 하우사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연례 축제와 의복 양식 등에서 하우사족의 관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부타닌기 종족의 7살이 넘은 소년들은 할례를 받기 위해 숲의 신성한 장소에서 두 달 동안 격리되며,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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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자르 종족 – 인도네시아(130번째) UPS Korea

살라자르 종족은 최초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살라자 섬에서 살고 있으며, 인구는 11만여명 정도로 소수의 마을이 있습니다. 셀라야라고 부르는 살라자르 언어는 가까운 이웃인 마카사르 종족의 언어와 비슷합니다. 과거의 살라자르 종족은 노예매매나 해적행위로 유명했으나 오늘날의 대부분은 농부이거나 어부로 살아갑니다. 내륙의 살라자르 사람은 최초의 농부들이며, 옥수수는 그들의 주요 농작물이고 곡물과 쌀은 두번째 농작물입니다. 코코낫과 레몬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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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루앙 종족 – 라오스(129번째)UPS Korea

  라오스 헤우루앙(Aheu Luang) 종족은 헤우(Aheu) 언어를 사용하는 타븡(Thavung)종족, 포승(Phonsung)종족, 그리고 까통루앙(Kha Tong Luang) 종족의 세 종족을 통틀어서 부릅니다. 현재 라오스에 살고 있는 헤우루앙 종족은 약 300명 가량으로 태국국경에 근접한 북동쪽으로 라오스의 중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헤우 종족중 타븡(Thavung) 종족은 라오스 국경외 지역으로 태국의 지방인 Sakonnakhon 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카통루앙(Kha Tong Luang) 종족은 세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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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파 종족 – 중국(127번째) UPS Korea

중국의 멘파 종족은 티벳으로 알려진 중국과의 남쪽 경계에 31000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3세기 전에 그들은 히말라야 산맥을 건너 이주해 와서 얄룽강 아래로 이주해 1950년까지 적대적이며 종교가 지배하는 정치적인 체제하에 살았습니다. 멘파 종족의 삶의 모습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한 탓에 티벳인 들의 삶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고, 다수의 티벳인 들은 사실상 맨파 종족 사이에 거주하며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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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가미 종족 – 일본(125번째)UPS Korea

일본의 쿠니가미 종족은 류큐 제도에 서로 근접한 7개의 부족으로 이루어 졌으며 인구는 약 4,900명 정도입니다. 쿠니가미 방언을 사용해 왔지만 오늘날 젊은 세대에 이르러서는 일본어를 사용합니다. 쿠니가미 종족은 과거에 독립 상인으로서 중국, 아시아 등을 다니며 활동했고, 오늘날에는 주로 농사를 지으며 가족 중심으로 생활하고 많은 시간을 일합니다. 이들은 혼자 있지 않고 여가 시간이 생기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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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라 종족 – 인도(118번째)UPS Korea

  티페라 종족은 주로 인도 동북부지역에 위치한 티푸라 평원에 거주하며, 그들의 언어가 있고 3개의 지역방언을 사용합니다. 티페라 종족은 가난하고,많은 부분에서 개발되지 못한 부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학교육시설이 없는데다, 보건사업정책도 미비한 실정입니다. 또한 신선한 물조차도 공급받지 못하여, 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호정책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티페라 종족의 집은 대부분 대나무나 진흙으로 만든 작은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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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번째 UPS Korea 교회기도-기복신앙 기독교인 증가

기복신앙 기독교인 증가   오늘날 한국교회의 신앙의식 가운데 일류대학 합격 등 자녀가 잘 되어야만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건강과 재물과 성공 등의 복을 얻기 위해 신앙 생활하는 교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교회가 복음을 값싼 기복신앙으로 변질시켜 버렸음을 회개하고, 복음의 가치를 물질에 접목시켜 번영신앙과 같은 패역한 산물을 만들어 내었고 성도들로 그 독주를 마시게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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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번째 UPS Korea 교회기도 –비진리를 전하는 강단의 목회자

교회기도 –비진리를 전하는 강단의 목회자   최근 강남의 모 교회는 이단 시비 끝에 소속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교회는 예언 사역과 치유 사역에 집중하는 특징을 보이는 교회로서 여전히 많은 성도가 모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례는 각양각색의 교회의 모습으로 더욱 넘쳐나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던의 시대적 풍조에 물들어 거룩한 말씀이 선포되어야 할 강단에서 비진리의 말씀이 흘러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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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번째 UPS Korea 문화 미디어영역- 종교와 영화의 만남으로 잇따른 논란

 문화 미디어영역– 종교와 영화의 만남으로 잇따른 논란  [상황설명]최근 성경 또는 기독교를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면서, 내용을 두고 교계에서는 성경을 왜곡하고 신을 잘못 묘사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영화는 단지 영화로 봐야 한다“라는 반대의 목소리도 작지 않습니다. 특히 세계 영화 시장 중 지난 20일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노아(Noah·파라마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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